비운은나의활력 [1092745] · MS 2021 · 쪽지

2024-07-28 17:50:40
조회수 324

이감 5-2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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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37번 무조건 오류임 버리셈 밤에글올림


ㄴ에서 아침밥을 먹기 싫다를 서술절로 볼 수 있어서 1번이 복수정답 처리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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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센디움 · 1260114 · 31분 전 · MS 2023

    ‘오늘 유난히 [아침밥을 먹기(가)] 싫다.’
    위와 같이 명사절이 안겨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오늘 유난히 [아침밥을 먹기 싫다.]
    지금 작성자분께서는 이거를 서술절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결론적으로 서술절로 인정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주어 - 주어 - 서술어‘의 구조가 나와야 뒤의 ‘주어 - 서술어’를 서술절로 인정할 수 있는데요, 이 문장에서는 해당 구조가 안 보입니다. 아침밥을 먹기 싫은 거의 주체는 생략된 주어인 ’내가‘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늘’이 주어일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오늘’은 품사를 명사로 보든 부사로 보든 이 문장에서는 부사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 비운은나의활력 · 1092745 · 9분 전 · MS 2021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느낌이나 심리가 포함된 문장을 서술절을 안은 문장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비운은나의활력 · 1092745 · 6분 전 · MS 2021

    아침밥을 먹기 싫다의 아침밥을 먹기도 엄밀히 까지면 아침밥을 먹기 싫다라는 안긴문장에 안겨 있는 문장인데 명사절을 인정하지 않았으면 인정하지 않았지 문장 전체에서 주어가 생략됐다는 이유로 안긴 서술절을 부정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 비운은나의활력 · 1092745 · 6분 전 · MS 2021
  • 비운은나의활력 · 1092745 · 5분 전 · MS 2021

    다른분들 의견도 첨부합니다 공신력이 없는 건 어쩔수 없지만요..

  • 비운은나의활력 · 1092745 · 2분 전 · MS 2021

    아.. 다시생각해보니 님 말도 일리가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