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나만 억까해 개씨발련들
진짜 시발 세상이 나만 억까하는듯 윈터 독재학원에서 내 뒷자리 존나 킁킁대고 옆자리 다리 존나떨어서 괴로웠는데 이번에 여름 좌석 뒷자리도 의자 떨릴만큼 악쓰고 기침 쳐하고 너무 짜증난다 진짜 ㅅㅂ.. 심지어 어제 사관 치러 갔을때도 교실에 아무도 다리 안 떠는데 하필 내 옆자리 혼자만 다리떨고 있지를 않나.. 내 바로 뒷자리는 또 악쓰면서 기침하고 킁킁대는 새끼또 걸리고 진짜 너무 좆같아 민원 넣어도 기침이랑 다리떨기는 어쩔수도없고 그리고 왜 항상 나만 민원 넣어야 하나고 시발ㅋㅋㅋ 진짜 공부 할 의욕이 없어짐 이런 적이 한두번이여야지 ;; 어딜 가든간에 내 옆이랑 뒤가 정상적인 새끼가 걸린적이 없노 이게 다 수능 액땜이라고 생각해야지 이제 이정도면 ㄹㅇ 무섭다 수능때 얼마나 럭키비키한 일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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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로 연습한다고 생각ㄱㄱㄱ
그렇게라도 생각해야겠네여..
사실 어느 정도는 익숙해지셔야...
수능은 정확히 환절기 때인데 감기 환자가 지금보다 많이 늘어나고 거슬리게끔 기침하는 학생이 거의 매 교실에 있습니다 ㅠ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귀마개 알아보세요 그게 소음차단에 직방입니다 ㅋㅋ
수능을 위해 액땜한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