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vs DC
MARVEL universe
엔드게임까지는 한 시대를 풍미한 시리즈. 지금 모습이 어찌됐든 영화사에는 길이 남을 것.
엔드게임 이후 방향을 잃은 스토리와 매력없는 신캐, 억지 pc 난무로 10년동안 쌓아온 걸 3년만에 무너뜨림.
다만 오랜 인기가 있었던 프린차이즈인만큼 삼스파, 가오갤, 풀버린 등의 추억팔이로 간간히 인공호흡 중.
현재 <데드풀과 울버린> 상영중.
DC universe
언제나 마블에게 밀려 만년 2인자 이미지.
마블이 과거의 영광에 비해 지금이 너무 초라한 케이스라면, 이쪽은 애초에 과거의 영광이 없는 케이스(...)
다만 몇 년 전부터 <조커>, <더 배트맨>, <더수스>, <플래시> 등 확실히 노선을 잡고 만든 영화들이 꽤 잘 뽑혀서 오히려 요즘은 마블보다 기대가 됨. 현재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방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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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을 잘못 넣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