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44%, 트럼프 42%…후보 등극 하루 만에 역전
2024-07-25 15:25:57 원문 2024-07-24 06:20 조회수 1,363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대선 후보 등극 하루 만에 돌풍을 일으키며 지지율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경합지인 위스콘신주를 찾아 지지층 결집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입소스와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각각 44%, 42%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이후인 전날부터 이틀간 전국 등록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측...
-
06/06 09:47 등록 | 원문 2024-06-06 06:00 27 34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은 남성 연대에 균열을 내고 함께 페미니즘을 공부·실천하고자...
-
경찰, '호원초 교사 사망' 불송치..."학부모 갑질 등 증거 부족"
06/06 09:23 등록 | 원문 2024-05-22 18:10 0 3
[앵커] 학부모 악성 민원 의혹이 제기됐던 '의정부 호원초 교사 사망' 사건과...
-
[단독]불수능 뺨친 모평에… 평가원장 “수능서 난이도 조절”
06/06 04:33 등록 | 원문 2024-06-06 01:42 7 4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에 응시한 수험생 10명 중...
-
S&P "한국 유전탐사 성공률 매우 낮다…희망, 꿈에 불과해"
06/05 22:14 등록 | 원문 2024-06-05 11:42 1 2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신용평가업체 S&P가 한국의 유전 발견 가능성에...
-
06/05 20:21 등록 | 원문 2024-06-05 19:05 3 6
[앵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당분간 유임될...
-
대학 연구비로 술 먹었다고?..교육부 성균관대·중앙대 감사결과 보니
06/05 18:16 등록 | 원문 2024-06-05 15:07 2 2
공휴일에 행사 등 업무 관련이 아닌 비용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주점 등에서...
-
06/05 17:47 등록 | 원문 2024-06-05 15:31 3 0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남편이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자택 주차장에...
-
06/05 17:04 등록 | 원문 2024-06-05 16:26 2 4
한국은행이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 연도를 2020년으로 개편하면서 국내 주요...
-
의대생·전공의측 "대통령·국가에 1천억원 손해배상 청구할 것"
06/05 14:28 등록 | 원문 2024-06-05 14:15 2 4
정부 '명령 철회' 발표하자 곧바로 소송 방침 밝혀 "면허정지...
-
"밀양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가해자 44명 모두 공개할 것"
06/05 14:17 등록 | 원문 2024-06-05 11:25 0 1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 정보를...
-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소매치기 피해 과정에서 다쳐 사망
06/05 14:00 등록 | 원문 2024-06-05 11:11 0 2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필리핀의 관광 명소인 앙헬레스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
[속보]'동해 석유·가스 매장' 명확히 설명하려 액트지오 대표 방한
06/05 13:35 등록 | 원문 2024-06-05 13:31 1 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가...
-
입맞춤도 꺼리던 아마존 부족, 음란물 중독됐다…대체 뭔일
06/05 13:00 등록 | 원문 2024-06-05 10:15 3 6
지리적인 고립 덕분에 고유한 문화를 지켜 온 아마존의 한 부족이 초고속 인터넷의...
-
'증원' 빼고 다 양보한 정부…이젠 전공의들 차례, 응답할까
06/05 12:10 등록 | 원문 2024-06-05 05:30 0 2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2000명 증원'을 제외한 전공의 요구...
-
엘리베이터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나와" 반말에 구설
06/05 11:48 등록 | 원문 2024-06-05 09:51 6 8
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힌 아이들을 구한 소방관이 구설에 올랐다. 엘리베이터 문을...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됐다…2년간 특강 등 진행
06/05 11:42 등록 | 원문 2024-06-05 10:17 26 68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
교감 뺨 때리고 "개XX야" 욕설한 초등생…아이 엄마는 담임 폭행
06/05 11:11 등록 | 원문 2024-06-05 08:28 2 3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감의 뺨을 때리며 욕설을 내뱉는 사건이...
-
06/05 11:07 등록 | 원문 2024-06-05 10:38 18 33
정부 ‘수의사 수급 현황 및 전망 ' 2차 용역 곧 착수 부산대, 수의과대 신설...
흠
저건 통계가 어떻게 집계된 건지 살펴볼 필요가
아직 오차범위 내이긴 해요
해리스후보 오차범위 내 경합 ㄷㄷ
총맞고도 격차 못벌린 이유가 이미 양극화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고정됐다는 얘기도..
저런거 의미없고 스윙 스테이트 판세가 중요
그쵸 힐러리가 200만표 더 받고도 낙선했던거 보면ㅋㅋ
윗글로 미루어볼 때, 해리스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라 하더라도 선거일에 임박해 보도하면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헌법재판소의 입장을 강화하겠군.
24수능 저격 ㄷㄷ
걍 컨벤션 효과 같음. 조만간 원상복구 될듯
힐러리도 저렇게 졌잖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