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 질문입니다 (별의 진화 단계)
태양 정도의 질량을 가진 별의 주계열 단계에서 수소 껍질 연소가 나타나나요? 아님 주계열 단계가 끝나고 중심핵이 수축하는 과정에서부터 나타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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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껍질이라는 거 자체가 핵 외부라는건데
주계열의 정의는 핵에서 수소 핵융합이 일어난다는 거에요. 주계열이 끝나야 "수소 껍질"에서 수소 핵융합이 일어납니다.
이 문제에서 중심핵 영역을 벗어난 영역에서 X의 비율이 일정해서 x가 헬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계열 단계에서 수소 껍질 연소가 나타나지 않으니 X른 수소라고 볼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핵 외부에서도 수소 헬륨 질량비가 3대1정도 돼서 x가 수소라고 보기는 힘들듯요
비율 일정 가지고 헬륨 판단하는건 잘못된 근거고요,
비율이 "25퍼"이기 때문에, 또는 "핵에서 함량이 더 높기 때문에" 헬륨으로 판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