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상임 과기부장관 후보자 장남, 병역검사 기피 후 현역면제
2024-07-25 12:29:48 원문 2024-07-25 09:54 조회수 1,653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 유모 씨(37)가 과거 해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판정검사를 기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 씨는 병무청에서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 통보를 받고서야 병역검사에 임했는데, 한 차례 재검사를 거쳐 질병을 이유로 현역면제(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실이 확보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유 씨는 만 19세가 된 2006년 해외 유학을 이유로 3년간 병역검사를 연기했다. 이후 2009년에도 만 24세 이전 출국한 이에 대...
-
“쯔양, 보육원에 매달 315만원 기부” 재조명된 선행
07/11 10:32 등록 | 원문 2024-07-11 09:27
15 13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
07/11 10:30 등록 | 원문 2024-07-11 09:47
4 2
유튜버 카라큘라가 쯔양에게 사적제재를 가해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전공의 대표 "의대생 국시거부 지지…나도 안 돌아갈 것"
07/11 10:18 등록 | 원문 2024-07-11 09:32
0 1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
쯔양 과거 영상들에 곳곳 멍자국...“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 눈물
07/11 10:12 등록 | 원문 2024-07-11 10:01
1 2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4년간 전 남자친구에게서 폭행과 착취당했다고...
-
유튜버 카라큘라, 쯔양 공갈 의혹 부인...“두 아들 건다, 부정한 돈 안 받아”
07/11 10:07 등록 | 원문 2024-07-11 09:56
6 8
전(前) 남자친구와의 문제 등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유튜브 구독자...
-
'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게 4년간 폭행·협박…40억 뜯겨"
07/11 09:58 등록 | 원문 2024-07-11 09:28
3 6
"강제로 업소에서 일하게 하기도"…증거 사진도 일부 공개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
폭우에 익산으로 MT 온 의대생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종합)
07/11 09:53 등록 | 원문 2024-07-11 09:35
3 3
새벽 시간당 60∼80㎜ 폭우에 외출…"CCTV 없어 수색 어려워"...
-
[단독]해부 실습용 시신 모든 의대가 공유…정부, 법 개정안 마련
07/11 09:52 등록 | 원문 2024-07-10 16:15
5 6
정부가 해부 실습용 시신(카데바)을 모든 의대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
의대생 학부모 등, 공수처에 교육부 장차관 고발…"직권남용"
07/10 18:39 등록 | 원문 2024-07-10 17:57
2 2
"교육부가 직권 남용해 의학교육평가원 업무 개입"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
‘지역 비하’ 피식대학, 논란 2개월만에 ‘초스피드’ 복귀
07/10 18:39 등록 | 원문 2024-07-10 14:56
0 3
지역 비하 논란을 일으킨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자숙 2개월 만에 활동을...
-
日우익, '위안부 강제성 부정' 램지어 교수에 상 준다
07/10 15:36 등록 | 원문 2024-07-10 15:17
3 1
지난해 펴낸 관련 단행본이 '일본연구상' 대상 받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07/10 13:16 등록 | 원문 2024-07-10 11:43
1 4
병무청은 내년 현역 입대를 희망하는 이들의 입영 일자 선택이 오는 24일부터...
-
[단독] 국민청원에 '신원식 장관 탄핵안' 등장…1만8900명 동의
07/10 13:11 등록 | 원문 2024-07-09 11:05
2 3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
‘저출생 직격탄’ 서울 초등학생수 36만명대로 ‘폭삭’… 전년比 1만5천명↓
07/10 13:06 등록 | 원문 2024-07-10 12:02
2 1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올해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수가 지난해에 비해...
-
스물둘 대학생, 대장암으로 사망...“알바로 번 600만원, 후배들 장학금으로”
07/10 12:56 등록 | 원문 2024-07-10 11:55
31 25
교사를 꿈꾸다 지난달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대구대 생물교육과 차수현(여·22)씨가...
-
의대생들 내년 2월말까지 유급 안 시킨다…수업일수 감축도 허용
07/10 11:05 등록 | 원문 2024-07-10 11:00
4 9
'3학기제' 운영도 가능…추가 학기 개설 시 등록금 무료 의예과 1학년 유급...
-
의료진 5명 투입되는 대장암 수술 수가 250만원…도수치료 10회 수준
07/10 10:10 등록 | 원문 2024-07-10 05:18
1 1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9] 실손보험 남용에 병드는 필수의료 서울에 사는...
엄...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 유모 씨(37)가 과거 해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판정검사를 기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 씨는 병무청에서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 통보를 받고서야 병역검사에 임했는데, 한 차례 재검사를 거쳐 질병을 이유로 현역면제(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 씨는 만 19세가 된 2006년 해외 유학을 이유로 3년간 병역검사를 연기했다. 이후 2009년에도 만 24세 이전 출국한 이에 대한 예외 조항을 활용해 3년 간 병역검사를 연기했다. 만 25세가 된 2012년에는 단기여행을 이유로 추가로 한 차례 더 병역검사를 연기했다.
유 씨는 병역법에 따라 만 25세를 초과한 2013년에는 병역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해당 기한을 넘기면서 결국 2013년 1월 30일 병무청으로부터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 통보를 받게 됐다. 그는 5개월 후인 2013년 6월 병역검사를 받았으나 질병으로 인한 7급 판정으로 재검사 대상이 됐고, 이듬해 3월 질병을 이유로 현역면제에 해당하는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과기부 관계자는 “병역 면탈을 위한 목적은 아니었다”며 “과정 상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병역 문제는 예민한 사안이기 때문에 추후에 입장을 상세히 말씀드릴 것”이라고 했다.
의사 매수해서 진단서 조작할 능력 있는 집안 자식들은 다 저렇게 면제받은거 아니냐
실제로 국회의원 자식들이 유난히 공익 비율이 높다고...
캬ㅑㅑㅑ오늘도 합법으로 기피 가능하지만 현역으로 가는 내가 승자다
승자맞음?뺄수있음빼는게
근데 저 케이스는 결과적으로 군대 가는게 승자였긴 했을듯 ㅋㅋ
윗대가리들 썩은거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저런 짓을 해놓고 공직자 하겠다고 나온다는게 너무 역겨움. 조국도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