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는 반수생각이 없었음
근데 탈조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반수 성공해야 된다는 쪽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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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여기 남아있다간 버는 돈 60% 넘게 세금으로 뜯겨서 돈도 안내는 국민 40%한테 헌납당하다가 60살쯤 먹고 시니어아미로 재징집 당하는 미래 보여서 안되겠음 ㅋㅋㅋ
난 한의대가 목표인데 성공해도 이게 내 미래구먼..
저도 그래서 꼬리약수라도 오케이 마인드
근데 탈조는 설공이 더 쉽지않음요?
그런걸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흑흑... 그래서 투투하는
같이 올해 의대 ㄱㄱ
하늬대는 탈조 아예 불가임?
어찌저찌하더라도 다운그레이드 될라나
완전 다운그레이드..
약도 힘든거 같고
의대 수의대가 가장 좋은듯
치대도 나쁘진 않은데 미국한정 2년 더다녀야 해서
그럼 의대 들어가셔서 바로 usmle 준비 하시나여?
일단 예과땐 죽어라 영어만 파는게 계획임요
있을지도 모르지만 개인 입장에선 나라를 살리는거 보단 능력을 키워서 나라를 뜨는게 38181281배는 쉬운 길이기에..
설간..?
간호가 이민 자체 난이도는 쉽긴하죠
어렸을 땐 나라 망하지 않게 내가 열심히 해야겠다였는데 이젠 가망도 없는 것 같고... 내 인생 바쳐야할 것 같아서 나도 탈조하려고 반수중이다...
ㅠㅠㅠ 화이팅입니다
해외로 나가기엔 한국사람이랑 결혼하고 싶고 정서나 음식도 너무 잘맞다면..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혼이야 같이 해서 나가도 되고 음식도 뭐 요즘 한식 없는거 아니니까 크게 문제 안될거 같은데
정서가 한국에 맞으시면 그냥 남는게..
의대 탈조 쉽나용??
쉽진 않죠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