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사탐 관련 질문 하세요
수능영어 100
경찰/사관 영어 초고득점
수능 영어 가르침
영어 전공함
수능 사탐 50/50(한국지리 세계지리)
사회문화 전교 1등
특목고 통합사회 내신 가르쳤음
커리, 공부법, 방법론, 수험생활 고민 무엇이든 하세요.
단 커리는 대뜸 추천좀요 하시면 추천해드릴 수 없습니다. 차라리 VS를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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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쪽지 괜찮으신가요..?!
넵 ㅎㅎ
영어 82... 언저리에서 벗어나질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염...3 떠본적은 없는데 1 떠본적도 손에 꼽아요 ㅠㅠ 33번부터 잘 안풀리는데 ㅎ 우띃하져
1.1등급을 무조건 받아야 하시는지요?(최저 or 메디컬/연세대 목표등)
2. 나머지 과목이 탄탄하신가요?
1. 넵 :)) 2. 수학빼곤 ㄱㅊ아염
80점 초반->1등급 뚫기에는 절대적 시간 투입이 필요합니다. 그냥 스킬 덕지덕지 준비해도 되긴 합니다만, 수능장 가서는 1등급 11~13% 수능에는 먹힐지라도 5~6% 수능만 되어도 안 먹히거든요.
1. 단어 공백 다 채우기. 단어장 보기에는 빠듯하면, 보시는 기출/교재 보면서 각주 안 줬는데 해석에 문제 있었던 단어 싹 다 모아서 정리해서 외우시고, 이후에 나오는 것도 계속 추가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해주세요.
2. 빈/순/삽 제외 문항 정확하고 빨리 푸는 것 연습하기. 이 부분에서는 강의나 독학서의 교재를 받으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해 스킬이라는(진짜 스킬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분을 배우고, 체화해서 빈순삽 제외 문항들 빠르게 컷하고 빈순삽을 실제 시간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프로세싱할 시간을 확보하세요.
3. 영어를 타 과목급으로 인풋을 많이 투자해주셔야 합니다. 학생들이 오해하는게 단어를 외우고 구문 강의를 들으면 자연스레 해석이 되는 줄 아는데, 해석은 많이 직접 해봐야 느는 것이지 강의나 단순히 어휘 탑재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많이 푸시고(주간지 같은 것) 많이 해석해주세요.
4. 수능 '기출'을 보면서 평가원 영어의 논리 전개 패턴을 익히시고, 확인해보시면서 수능 영어는 결국 논리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무조건 논리적 전개가 이뤄질 것이라는 것을 아는 상황에서 제한된 해석(현실적으로...다 해석될 리가 없으니)에서 뽑아낸 의미와 문맥을 통해서 논리적으로 답을 추론해내는 능력을 키우세요.
혹시 교재 몇개만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지금 기출만 풀고 있는데 뭘 더 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대부분 최신 기출 위주인 기출 문제집만 보고 계신거면, 옛기출 보셔도 좋구요(18~16까지 3개년)
듣고 계신 영어 강사 분이 계시다면 주간지나 월간지도 좋구요.
조금 영어 자체에 대한 팁을 얻어가면서 논리체계를 구축하고 싶다면 수능 영어 독학서(S사 출판에도 있고...워낙 많습니다)를 하나 보시면서 푸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BS도 괜찮은데 영어보다는 영독연과 수완을 추천드립니다.
사문 2등급 중반인데 뭘 모르고 뭘 아는지 모르겠어요 실모 들어가야하나요 아니면 기출 좀 더 돌릴까요
'뭘 모르고 뭘 아는지' -> 아예 한 번 싹 정리를 한다 or 기출 다시 돌리면서 제대로 기출 분석(문제 풀면서 몰랐던/헷깔렸던 개념 싹 다 정리하면서 선지 분석까지) 추천드립니다.
실모는 인강쌤들 커리도 그렇지만 아직이라고 생각합니다. 9월 이후에나 추천드립니다.
ㅇㅎ 그럼 기출이나 좀 더 파볼게요 감사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영어 글을 읽는법은 압니다.
그런데 단어를 모르는게 태반이라 힘듭니다
아는단어로먄 되어있거나 몇개만 모르는 단어는 거의 완벽하게 번역가능한급인데...
너무 답정너 아니실지요...어떻게든 단어를 외우시면 됩니다. 정말 그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한국지리 이알기 기출분석 몇주컷 ㅆㄱㄴ이라고 보시나요?
쌈@뽕하게 사탐 하나 팬다는 마인드로 1주 내외 컷 ㅆㄱㄴ이라고 봅니다.
물론 분석을 진짜 각잡고 하는거면 그냥 널널하게 3주 이상 잡고 꾸준히, 할 때는 제대로 분석해주는게 좋겠지요.
항상 추천하는 것이 하루 잡고(주말 추천) 사탐 수특 한 권 다 푸는 겁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지 계속 유기하다가 이알기 기후까지만 하고나서 유기중인데
남은 기출 vs 수특 뭐가 우선일까요?
기출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기출 분석은 기출 풀고 해설보고 아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출 속에 숨겨진 평가원의 출제 의도/방식을 체크하고 유형별 행동영역을 구축하는 겁니다.
기후 좀 모르겠다 싶으시면
https://docs.orbi.kr/docs/7548 추천합니다(저한테 천원 정도 떨어집니다. 홍보 X)
한지는 작년에 하나 동사는 두개 틀렸는데 개념강의 다시 보긴 너무 싫어요 어떡하죠
볼 이유가 없습니다. 책 피고 복습하셔요!
사문 고정 50이긴 합니다만.. 수능때 미끄러지지않으려면 지금부턴 어떤 공부를 해야하나요??
모래주머니 실모 벅벅하세요. 고정 50이시면 실전 감각 올리고, 사문에서 개빡세게 나올 때 나오는 장치들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평가원이 묻지도 않는 부분이나 너무 과도한 형식(PSAT 그 자체)을 가져오는 실모도 있으니 적절하게 걸러서 평이 좋은 실모 위주로 푸셔요.
한지러 입니다
그래프(기온,공업)문제에서 자주 틀리는데
그냥 양치기가 답인가요
그리고 개념 복습법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래프의 해석이 잘 안 된다-> 나오는 그래프가 한정되어 있으니 많이 풀어보면서 그래프별 행동영역 구축(ex: y/x 선 긋고 시작)
그래프가 나오는 인문지리 문제의 내용이 틀린다->통계, 개념 암기
기후 틀리시면
https://docs.orbi.kr/docs/7548 추천드립니다(저한테 천원 정도 떨어집니다. 홍보 X)
영어가 항상 1컷정도를 맴도는데요 지문의 흐름이나 핵심 파악하는 능력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도 점수가 애매한건 역시 단어가 부족해서일까요? 항상 지문당 헷갈리거나 모르는 단어들이 두어개정도는 있어서요
단어가 지문당 두어개 정도 있는 것이라면, 그 단어들이 지문에서 정말 크리티컬한 역할을 하지 않는 이상( 두 단어가 재진술된 단어인데 정답과 직결) 단어 자체의 문제라 보기에는 어렵지만, 단어가 확실히 문제는 있는 것이니
보시는 영어 교재에서 몰랐던 단어(각주 안 준 것들)들과 이후에 풀면서 모르는 단어들 싹 따로 정리해서 그것들만 외워주시면서 보완하시면 좋습니다.
고정 92 이상을 가시려면 단어나 해석의 문제라기보다는 논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국어 공부하듯이 논리적 전개 패턴을 방식을 공부하심이 어떠실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영어 현재 등급은 보통 2등급 초중반 정도 나오는데, 수능에서도 안정적으로 2등금을 받고 싶습니다
현재 션티 시즌 3(부터 합류)을 하고 있고 매일 7문제정도 풀고 평균적으로 1-2갸 틀려요
수능 전까지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영어 작수 91에 얼마전에 반수를 시작했는데, 글이 안 읽히는 것을 포함해서 (단순 해석) 문제가 너무 안 풀립니다 ㅠㅠ ( 빈칸 순삽에서의 행동강령, 태도가 다시 머릿속에서 없어진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그냥 문제 벅벅 풀고 풀이해가면서 작년에 했던 문제풀이 태도와 감을 찾을려고 하는 중인데 이럴 때는 그냥 늦어도 빈칸순삽 강의를 듣는게 맞을까요..?
문풀을 해서 당연히 공백기 동안의 사라진 감각을 되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빈순삽에서의 행동 강령과 태도 자체가 진짜 까먹어서 '어떻게 접근하더라?' 하시는 것이라면 빈순삽 강의를 최대한 빠르게 강사의 '태도'와 '풀이 방법론'만 뽑아먹는 식으로 하시고 그것과 본인이 풀던 방식을 적절하게 조화해서 하루빨리 문풀에 적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작년 6평 33번인데, 이런 문제의 선지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빈칸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이 관찰자 의존인건 알겠는데, 답이 되는 1번 선지가 그 내용과 완전히 동치로 해석될 수 있는건가요?
인간이 참여해야한다 = 관찰자에게 의존해야한다
이런 머리로 이해되지 않는 선지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연습해야할까요
혹시 영어 EBS 볼만한가요? 기출은 5개년치 2-3회독 했고 지금은 주간키스랑 교육청 기출 풀고있습니다. 작년에 영어 안하고 3받고, 5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교육청 모고는 80후반 ~ 90초반 왔다갔다 해요
잘하시고 계신데 추가적으로 EBS를 보시려는 것인지요? 보셔도 나쁠 것은 없지만 우선적으로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실거면 가볍게 수완 쭉 푸시면서 유형별로 행동영역 재정리 하심이 어떠실까 싶습니다.
4등급입니다. 워마2000 다 외우고 ABPS 배웠는데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해석이 안됩니다.(21번부터 버겁)
1. 워마 하이퍼를 추가로 해야할까요?
(현재 워마2000, 능률보카 수능완성, 워마 하이퍼 보유)
2. 구동사 해석이 잘 안됩니다. 해당파트 구문강의(션티NF)를 보는게 좋을까요? 그냥 암기하는게 좋을까요?
올해 쌍지 만점 백분위 재미로 예측해줘요
한지 97 세지 98
갑자기 경대 준비하게 돼서 영어를 미리 하지 못했습니다.. 남은시간이라도 빠짝해서 시험 당일에 하이커리어 내고 싶은데 문제집이나 컨텐츠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일단 김기철t 오제원 4일컷 내고 양치기 할 계획이긴 했습니다..! 정말 시험 잘 보고 싶어요
수능 1등급 이상 실력이시면, 경대 기출이라도 빠르게 돌리고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대는 어휘가 중요한데, 어휘를 지금부터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말씀 하신대로 고난도 영어 문제들 최대한 양치기하다가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해 영어 2등급이 목푠데 빈칸, 순서, 삽입 문제도 꼼꼼히 공부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대의파악이나 어휘 문제 같이 확실히 맞춰야 하는 유형에 집중하는 게 나을까요..
(작수 3등급이었습니다 ㅠㅠ)
아니요. 빈순삽 제외 문제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강의에 시간 쓰실거면 오히려 빈순삽 강의 들으실 시간에 어법, 어휘 다루는 컴팩트한 강의를 제대로 끝내서 어법 안 틀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 빈순삽 제외 잘 풀어내신다면 빈칸 31번과 순서는 건드릴만하니 그것은 나중에 필요시 공부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애 기본 피지컬 늘리는 용도로(독해력 혹은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능력) 지문 4~5개 읽고 문제풀이용으로 5지문 풀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해도 될까요? 아직 3~4등급 언저리입니다… 물론 단어는 하루에 30개 꾸준히 외우고 있습니다…
잘하시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 생각없이 풀고 해석하고 하시기보다는 국어 비문학 공부하듯이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논리를 생각해보는 것이 꽤나 도움이 되실 겁니다. 특히 아직 3~4등급 언저리시면 대의파악, 흐름, 장문 파트 등 2등급을 받기 위한 필수 파트에서의 강약조절을 하며 읽는 연습을 하시는 것도 매우 중요할테구요.
쌍지 올해 처음하는데 현재 이기상선생님커리타고있고 이것이 알짜기출이다 책을 2회독하려고하고있습니다. 이 책말고 마더텅같은 기출문제집도 푸는게 맞을까요? 이기상선생님은 굳이 풀필요 없다고 하시긴하는데 조언듣고싶습니다.
풀 필요가 없다는 것도 맞는 말씀이시지만, 저는 풀 수 있다면 더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지금도 기출을 안 들어간 사람이면 그냥 알짜기출만 제대로 보시면 됩니다.
알짜기출 1회독한상태입니다. 근데 기출풀시간이 없을거같아서요.. 남은 기상쌤커리가 모의고사커리인데 이거에다가 따로 더 공부할시간이 없을거같습니다..
그러면 그냥 커리 충실하게 타시면 됩니다. 기출을 많이 보라는 것은 기출을 통해 평가원의 출제 원칙과 빈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함이니까요. 대신 개념 많이 복습해주세요.
사회문화 기출 질문입니다
마더텅 vs 윤성훈의 기출분석
윤성훈 교재로 컴팩트하게 하고싶은데 마더텅 다 안풀면 놓치는게 좀 생길까요?
마더텅은 시간 없어서 9모전까지 절반도 못할듯;;
후자 택하셔도 무방하다고는 생각하나, 분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절대적 문풀 공부량 자체가 등급 올리기에 부족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만년 3등급인데 수능날 2등급 띄우기 위해 단어 매일매일, 9평까지는 빈칸/순삽 제외한 평가원 5개년 기출분석하고 9평 이후엔 실모 풀면서 션티나 조정식 파이널 강의 들을 생각인데 괜찮게 보시나요 ??
또한 영어 2등급 띄우기 위해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빈칸 31, 순서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기출분석시에는 한 번쯤 도전해볼 법 합니다. 진짜 빈순삽 싹 다 버려서 운이 더럽게 안 좋아서 다 틀렸는데, 이외 파트에서 몇 개 더 나가면 3등급이 나와버리니까요.
단어 많이 외워주세요. 그리고 해석을 하는 연습을 많이 해주세요.
영어에서
글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수능 영어에 한정된다면, 소위 국어에서 흔히들 말하는 서술 범주의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거시적, 능동적 독해 방식이 사라지고 있는 느낌입니다만 여전히 본질은 그러한 것을 챙기며 읽어 내려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석이 일부 뭉개지더라도 결국 의미 단위를 잘 뽑아내고, 서술 범주를 잘 파악하여 필자가 제시하는 글의 '흐름'을 잘 파악하면 글에 담긴 논리를 빼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부분들이 세부적 내용 파악이나 적용형 추론을 요구하는 국어보다 더더욱 영어에서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제 생각도 그러합니다.
단순 번역이나 딱딱한 어투의 한글 해석에 한정되는게 아니라 그 부분이 나타내는 맥락을 잘 꿰뚫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 글은 유기적 흐름이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EBS가 제공하는 해설파일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의역을 해놨는데, 그게 수험생이 시험장에서 그러한 방식으로 해석을 할 수도 없거니와, 단순히 생성형 AI 돌린 것만도 못하기 때문이고
결국 영어는 context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교육론, 영어 학습 평가론, 영어 독해 관련 수업을 많이 수강하고 공부하면서 느낀 점이 결국 수능 영어를 비롯한 영어 독해 교육에서 학생들을 평가할 때 요구하는 것은 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느냐지, 천하제일 해석왕을 뽑으려는 것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의 파악도 결국 흐름을 파악해서 중요한 필자의 핵심 문장들을 뽑아내는 것이구요.
2등급만 계속 유지해도 괜찮아서 하루에 영어 기출 12지문정도 풀면서 감 유지하면 적당할까요?
적당합니다. 모르는 단어나 빈출되는 표현들 나오면 그것들만 정리해서 외워주세요.
1.
션티 프리퀀시(빈도순으로 정렬된 단어장) 이거 데이30까지 하고 그냥 나머지 단어는 지문에서 모르는단어 그때그때 노트에 적어서 외우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사문 수능시험장에서'만' 망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