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 수련 대신 개원가로…"미용은 면접 보기도 어려워"
2024-07-23 13:39:54 원문 2024-07-23 13:25 조회수 1,507
사직 전공의들,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무관심' 기색 역력 "페이 반토막 난 것 같다"…"다수가 미국 의사 면허 준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오진송 권지현 기자 = 올해 9월 수련을 재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됐지만 전공의들은 수련병원 대신 개원가와 해외 진출, 입대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다만 사직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일반의(GP) 취업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입대 역시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처리된 전공의 대다수가 올해 하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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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네요.
유능한 국가 인적 자원인데....
저분들 중에
암치료 명의와 응급의학 명의가 계실텐데...
과학연구개발 인재도 해외로, 의사도 해외로... 숨참고 탈조 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