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동기
다들 공부하기 싫을 땐 어떻게 하시나요?
부모님과 다툼이 잦아서 독립하고 싶지만 그래도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드리고 싶어서 1학년 전원 기숙사라는 연세대에 가고 싶은 마음에 연세대를 생각하며 공부를 하긴 하는데 워낙 의지력이 약한 편이라 앉아있는 시간 대비 펜을 드는 시간이 짧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잘자유 5
굿나잇!! 예전에 고딩때 찍엇던 맘이 평온해지는사진 투척하구감
-
김기철t 커리 탄 사람입니다. 조정식t tdyd가 평가원느낌 난다고 해서 풀...
-
ㄹㅇ 4시간동안 30문제 간당간당하게 푸는듯…
-
재수는 없다 제발
-
카페인과 싸워서 자야 더 잠이 맛있으니까
-
하던대로 하세요 4
얼마 안남은 시간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 하는 말에 공부법 고쳐서 가다보면 하던...
-
내년을 볼까요? 4
예체능 생인데 학원까지 통학 한시간 반짜리 잘만 하고있다가 갑자기 현타와서 글써요...
-
펑 6
>>
-
미적반수러에요! 제가 지금 수학 성적을 많이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능때 2가...
-
생각해보니까 여기 아니면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히 없다는 것을...
-
이감 6-3 3
79m/ 92점/ 10, 21, 32 틀릴만한건 21, 10정도였고 32는 걍...
-
구관인형 알아봄 (뇌수흐르는소리) (지갑비워지는소리)
-
근데 팔로워가 89야
-
무물보 4
ㅈㄱㄴ
-
오늘 성적표 받으러가거나 이번 수능신청때 모교에 아는선생님 마주 친적 있어요??
-
인증갑니다 ㅎㅎ
-
흐흐흐흐ㅡ흠
-
똥싸러 가야하는데 몸이 침대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첩첩히 쌓인 상념, 그것은 나를...
-
안자는 사람 3
댓글 받아보고 싶은데 참여 해주세요!
-
불꽃가능
최면 시계라도 사야겠네요..
수능특강 앞에 나오는 대학 보면 좀 자극됨..
역시 대학 자극만큼 큰 동기는 없나 보네요..!
그 대학들은 연세대와는 거리가 많이 먼.. 일종의 반면교사..
본문과 같은 동기부여는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진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엔 크게 도움이 안되는듯
그런가요.. 맨날 해야지 -> 3일뒤 포기 -> 1일뒤 다시 해야지 반복인데 무언가를 계속 한다는 건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