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돈인 사회에서
수능이 너무나도 중요한 것처럼…
우리가 하는 공부는 철저히 대학을 입학하기 위해서잖아 중요한 건 대학 진학 후에 내 가슴이 뛰는 하는거고
목표를 왜 잃어버렸지?
돈만 추구하면 언젠가 기계가 되어있어. 책이라도 읽어야 돼 그래야 나를 잃어버리지 않고 살 수 있어
우리는 병들었다. 입시도 결국 돈을 위해서 하는 거라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대체 뭘 위한건지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 입시판을 당장이라도 뜨고 싶다
목표 없이 3수하는 사람들 보면 마음이 안 좋아
인류애, 정의, 공감이라는 것이 허상이 되고 위선이 되어버린 오늘 내가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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