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문학 수준 대비하려면 경찰사관이 좋은듯
그 어려운 문학 특유의
모든 선지가 맞는거 같은 문제들이 많아서 작품을 꼼꼼하게 봐야됨. 나무위키 보니까 경찰대 시험은 이미 수험생이 작품을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출제한다고 되어 있던데 이 말이 정확한게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읽기에 어려운 작품들만 포진해 있고 문제에 있는 "보기"도 평가원 시험보다 불친절하고 아리까리해서 도움이 잘 안됨. 처음보는 작품 감상하면서 피지컬 깡으로 뚫는 연습 하기에 좋고 특히 작수같이 존~나 헷갈리게 선지 주는 시험 대비에 최적임. 독서도 마찬가지고. 독서도 얍삽하게 내용일치 물어봐서 눈알굴리기 많이해야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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