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아니면 어쩔 수 없어”… 로스쿨도 ‘불법 교재’ 성행

2024-07-21 19:59:12  원문 2024-07-10 19:55  조회수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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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 대비 인강 90만원 달해 학원 수강료는 월 100만원 ‘훌쩍’ 고액 비용에 불법 교육 자료 의존 수험생들 강의·교재 반값에 거래

텔레그램선 교재 파일 무료 공유 출판사, 불법공유 학생 50명 고소

“잘못됐다는 건 알지만, 남들도 다 듣다 보니 ‘둠강(어둠의 인강)’을 찾게 되더라고요.”

서울의 한 로스쿨에 다니고 있는 김모(26)씨는 변호사시험(변시)을 준비하면서 불법 복제 강의를 수차례 들었다. 김씨는 “필요한 교재나 인터넷 강의(인강)가 불법 복제 파일로 거래되고 있고, 외장하드를 들고 가면 담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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