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知何偈 [1314511] · MS 2024 · 쪽지

2024-07-20 2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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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언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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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구한 운명 탓에 국문과에서 국어학 전공수업도 들었고 중요한 국어학 전공서도 집에 있었습니다. (전공하시는 분들은 얘기하시면 알 겁니다. 0문총, 0국문, 0말론... 0중세는 빌려서 봤습니다) 화작 분리 전 세대라 분리 후에도 언매 화작 둘 다 검토했었고요.


그리고 나서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뒤에... 올해부터 모종의 사유로 다시 국어 사교육계에 투신했습니다. 단 하나의 공부를 하지 않고도 화작은 웬만하면 다 풀 수 있었지만 ‘언어’ 문항은 개념이 생각나지 않더군요. 씁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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