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상청 "24시간 내 3호 태풍 개미 발생 예상"…JTWC, 4호 태풍 프리파룬 발달 가능성 감시
2024-07-19 18:10:32 원문 2024-07-19 18:02 조회수 821
3호 태풍 개미 발생이 임박했다.
우리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5호 열대저압부 예상경로를 발표했다. 24시간 내로 5호 열대저압부가 3호 태풍 개미로 발달한다는 내용이다.
기존 91W 열대요란이 태풍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로 발달한 것으로, 이날 오후 3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서쪽 450km 해상에 위치, 이후 북서진하다 내일(20일)쯤 3호 태풍 개미로 발달할 전망이다.
이어 중국 하이난섬 동쪽을 스친 뒤 22일 중국 내륙에 진입하자마자 또는 그 전에 소멸될 전망이다.
함께 주목되는 것은 필리핀 동쪽 ...
-
HD현대重 노조 '꼴페미' 여성비하 논란에 금속노조도 사과문
07/13 09:32 등록 | 원문 2024-07-12 17:09 6 10
[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HD현대중공업 노조(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가 12일...
-
반려동물 시장이 키운 '수의대 열풍'…1등급 아니면 못 간다
07/13 09:20 등록 | 원문 2024-07-12 17:45 2 4
반려동물시장 급성장과 맞물려 수의대 입결(입시 결과)이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단독] 검찰, 구제역 “방송인 마약 후 집단난교했다” 가짜뉴스에 기소
07/13 09:16 등록 | 원문 2024-07-13 05:22 0 1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다른 유튜버 주작감별사(전국진), 카라큘라(이세욱) 등과...
-
바이든 "아무튼" 무한반복 회견…한국 기억 못해 "호주 호주"
07/12 19:19 등록 | 원문 2024-07-12 12:30 4 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고령 논란에 따른 사퇴 압박을 정면...
-
박지성 "슬프고 참담...정몽규, 사퇴 여부 선택해야 하는 상황"
07/12 18:52 등록 | 원문 2024-07-12 18:27 1 1
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박지성이 현재 축구대표팀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
[단독] “국군과 싸우다 숨진 빨치산, 민간인 학살 피해자로 둔갑”
07/12 18:45 등록 | 원문 2024-07-12 05:05 2 0
진실화해위 결정 8건 오류 드러나 1기 진실·화해를 위한...
-
바이든 또 말실수 참사...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
07/12 18:44 등록 | 원문 2024-07-12 07:29 0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블라디미르 푸틴...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5호 열대저압부 예상경로를 발표했다. 24시간 내로 5호 열대저압부가 3호 태풍 개미로 발달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