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주거난민? 관련 다큐 보는데
대학생이 힘들게 알바하면서 생활비랑 월세내고 사는 장면이 나오는거임. 이때부터 뭔가 쎄한 느낌은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부모님이,
저렇게 스스로 열심히 벌어서 먹고사는 기특한 애들도 있는데, 우리 새기들은 ㅉㅉ 거리면서 나 쳐다보더라...
그래서 그래서 나는 공부라도 잘해보려고 노력 중이잖아...ㅠ 라고 항변함. 요즘 세상은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해야하는 세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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