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특 작성] 서울대 의대 선생님의 생기부 관리법 2 (보고서)
<소개>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 팀입니다. 일반고에서 수시 일반 전형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하신 이00선생님의 열 한번째 수시 입시 칼럼입니다! (이전 칼럼은 작성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기부 작성 방법: 보고서>
저번 칼럼을 통해 생활기록부의 전반적인 주제를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주제를 설정했다면 이제 해당 주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적극적으로 표현해야합니다.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중 첫번째로 소개할 방법은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보고서입니다.
보고서를 생기부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나요?
보고서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 생활기록부 항목은 과목별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소위 과세특입니다. 교과서에 제시된 내용을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관심 분야를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이때 과목 선생님께 본인의 관심 분야를 밝히고 관련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고자 하는 뜻을 말씀드린다면 보고서로 본인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습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 기간 또는 기말고사 이후 생활기록부 작성 기간에 선생님께서 먼저 공지해주시는 경우가 많으나, 별도의 공지가 없다면 개인적으로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보고서를 생활기록부에 반영해주시는 일은 전적으로 선생님의 재량이기에 변수가 있음을 감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에는 본인의 관심사를 나타내는 구체적인 주제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택하면 더욱 특색을 살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팬데믹 시기였다면, 컴퓨터공학과의 경우 비대면 플랫폼의 발전 방향,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팬데믹 의료 지원 사각지대 등이 시의성을 반영한 주제가 될 것입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보고서를 작성할 때에는 가장 먼저 교과 내용과 연계된 주제를 선정했는지 고려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의생명 분야를 지망하는 학생이 암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자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가장 적합한 과목은 단연 생명과학일 것입니다. 이때 면역계에 대한 단원과 연계한다면 T cell을 활용한 항암치료에 대한 보고서가 적합할 것입니다. 반면 유전에 대한 단원과 연계하고자 한다면 암 분야에서 유전자 편집 기술을 도입하는 연구를 조사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이처럼 매 단원이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먼저 파악하고 보고서의 주제를 선정해야합니다. 보고서 도입에서 교과 내용 중 연계되는 개념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주제를 착안한 계기를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별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은 결국 그 과목을 성실히 공부했는지 증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야합니다. 교과 내용과 연계하는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교과 외 수준의 내용이 지나치게 많이 다루어지면 교과 공부에 대한 충실성이 드러나지 않아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보고서는 생활기록부를 구성하는 방법 중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지만, 동시에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생활기록부가 아직 낯선 분들은 첫 시도로 보고서를 선택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보고서 작성 전 꾸준한 조사를 충분히 진행해 특색을 표현하고, 명확한 인상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이00선생님께서는 aifolio를 학습시키는 과정에서 보고서 키워드의 경우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며, 어떻게 글을 풀어 나가야 할지에 대해 가이드 라인을 설계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내용을 바로 습득하고 직접 글을 작성하기 어렵다면 aifolio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aifolio에 보고서 키워드에 간략한 내용을 입력하고 세특을 생성하면 선생님이 설계한 가이드 라인과 학습한 최상위권 세특을 바탕으로 글을 생성해 줍니다. 이후 글을 재구성하여 다듬을 수 있습니다!
aifolio(에이아이폴리오)소개는 이전 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작성이 가능하니 자유롭게 작성해 보세요!(https://orbi.kr/00068682489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충 보면 한 30퍼는 애니프사인 것 같네 ㅋㅋㅋㅋㅋ 학벌과 오타쿠의 상관관계가...
-
80~90분정도 썼습니다! 15번, 22번에서 시간을 거의 다 쓴거같습니다....
-
투표 올릴게오
-
원서 사진 0
수시 원서 접수할때 사진 원본파일말고 사진을 폰으로 찍은거 편집해서 접수했는데...
-
난 진짜 2.0저공 비행 졸업장만 딸거야
-
고정 1도 빡센데
-
사회악임
-
자연과학계열은 3합6이고 30명 모집 에너지학과는 3합5이고 5명 모집인데 아무리...
-
방법,계획,형식에 구속되면 안 된다. 순간순간의 충동과 즉흥적인 에너지로...
-
양치를벋벅 0
다하고이감파이널플러스 고고혓
-
53000원 경북대에 기부 완료
-
먼저 안다가가면 내 이름 나이 이런거 모르나 틀딱이라 굳이 알려지기 싫긴함
-
어차피 높은 확률로 로스쿨이나 대학원 보고 있는데 그러려면 내가 가장 잘하는 걸...
-
실모는 구할 수 있는거 다 풀건데 좀 비어있는 심화개념 매꿀 수 있는 강의 있나요? 실수분들 조언좀
-
종로 모고 4
볼만 한가요??? 반수생이라 9덮 10덮만 현장 응시하게 되었는데 10종로 현장...
-
왜지 준킬러급도 갑자기 오답률이 높네 1주일정도 지2몰아듣느라 수학 안해서 그런가....
-
1. 공부 계획은 아주 조금도 세우지 않는다. 2. 그냥 아무 책이나 꼴리는 대로...
-
초심 다잃고 그냥 저능아 됐음 아떻게 복구하지
-
오픈AI, '추론'하는 새 AI 모델 'o1' 공개…챗GPT에 탑재(종합) 1
코드명 '스트로베리'로 개발…국제수학올림피아드 정답률 83% 단계적 사고 문제...
-
컷왤케높음
-
”어마마마“ 면 개추 올해7년 차같은데 10년가보자고~ 걍100세까지 상주하자 ㅋㅋ
-
치킨 추천 좀 해주세요 맛있는거로다가
-
오삐가 성공하면 깊을게
-
H3PO4에 확장된 옥텟이 있는지 묻는 문제는 봤는데 H3PO4가 이런 형태더라고요...
-
경쟁률 제일 적은 수학과 수리논술할려했는데(아주대) 오히려 경쟁률보다 학생수준을...
-
지긋지긋한 수학은 쳐다보지도 않고? 4년간 리트 공부를 곁들이면서? ㄹㅇ 공부가 재밌을것같은데 ㅠ
-
국어 하기싫다 0
ㅇㅇ.. 국어젤못하는데 못해서그런지 하기싫다
-
로빈슨 크루소 ㄹㅈㄷ
-
키센스 떴네 3
모고까지 같이 살까 아님 책만 살까 +16000에 3회분+실모 보관함이면 사는게 낫겠지
-
안틀리고 풀기 챌린지 중이였는데..
-
교점을 이용해서 두개의 식을 구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하죠?
-
아주대 간판 1
아주대 간판이 전자공학과 맞습니까???
-
나는 고트
-
논술 0
단대vs숭실대 아 고민이누 나 저능아임 근데 논술하고 있긴함 9모 88
-
기하가 너무 재밌다... 막 241130 풀어봤음
-
문법이 세상에서 제일어려움 진짜로...
-
무지성 수탐 실모 전사 고고혓 ㅋㅋ
-
실모 하방이 매우 든든함
-
심경 0
불안해요 한게 없는거같고 불안해요 시간이 없는거같고 불안해요 미래가 안보이고...
-
챗지피티 시켜서 수능문제뽑기 가능할거 같은데..
-
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라니, 뭔 소리죠? 수능까진 62일이나 남았는데 내일이...
-
끝이란게 진짜 느껴집니다 근무지에서 친했던 형이랑 마지막으로 인사할땐 좀 위험했네여
-
대치동 맛집 1
일단 윤식당 개추
-
뭔가 ENTJ ESTJ, 들이 많을 거 같은데 무섭다. 사실 내 성격 고려하면...
-
대학가자
-
제곧네 저만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
님들도 추천해주세요
-
기출은 한 번 본다고 완전히 내 것이 되는게 아닌거같음 0
한 다섯번은 봐야하는듯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