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모 풀다보면 태도가 교정되는거 같음?
난 문학 내용 일치 불일치나 <보기> 선지판단 할 때 내용 들어있는 관형절이나 행간에 걸쳐져 있는 부분 뭉개서 읽는게 습관이어서 의식적으로 신경 안 쓰면 자꾸 2개 남기고 고민함
컨디션 좋을 때는 이게 바로 바로 되는데 컨디션 조금만 안 좋으면 이게 안돼서 관형절 체크해봐도 굴레에 빠져버림. 어제 배아파서 4시간 밖에 못 자고 오늘 이감 5-1 풀어봤는데 문학에서 연속으로 3문제 틀려서 봤더니 또 관형절에 끼인 내용 부분이 틀려서였음.
현역 땐 국어가 강점이었는데 재수 시작하고부터 아닌 것 같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아. 불안해서 실모를 계속 풀어도 점수가 안 좋으니 괜히 기분 안 좋아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윤석열 ㅂㅅ 3
우파 강성지지표인 의사 과학자 해병대 표 다날려먹은사람 누구? 바로 대 윤 카
-
내신용으로 쓸겁니다 고석용 베개완 고2 듣고있어요 OWL, 베기출440, 마더텅,...
-
뚫고 박힘 ㅈㄴ 아픈데 어캐 빼내냐
-
언어를 포기할 수 없는 구조인것
-
개화남그냥
-
열심히살기해야지 4
아자아자
-
유돈노 중에 그나마 살아남은게 한현희라니
-
비와서 배달시킴 2
나가기귀찮아 죄송해요 배달기사님
-
오늘까지해서 3일 걸렸음 좀 사골 우려낸 느낌이 있어서 막 쉽다 이런건 아니고 사설...
-
띠틈으로 원자가띠의 전자들이 올라가서 새로운 준위를 만들고, 원자가 띠에 양공이...
-
어디를 더 선호하시나요?
-
수능만점이다
-
있나요? 댄디는 안되는거같고 대성은 9월부터 들을거같아서 쩝 ㅠㅠ
-
이 감각 오랜만이군 낄낄
-
반수생 인사 들입니다 현재 학교도 감지덕지+절 하면서 다녀야 할 만큼 저에게 좋은...
-
시작한지 한 한달 조금 안됐는데 진짜 살면서 이렇게 우울해보기는 처음임 맨날...
-
인스타나 트위터 소개란에 KAIST , SNU -> OO med 이런 전문의 분들...
-
존나 혼란스럽네 최상위권 1500명이 의대 못가게되면 분명 아래라인에도 타격 올거...
-
고려대 의대 학업우수 2023년에는 평균 1.55 였는데 2024년에는 1.19 왜...
ㅇㅈ 컨디션 많이 탐
태도교정 자체가 첨 어려움
ㄹㅇ 결국 읽는대로 읽게 됨
사설을 많이 풀기는 했는데 평가원 시선을 잃을까봐 항상 평가원을 풀었어요
저도 조만간 기출 다시 복습하야겠네요ㅜㅠ 평가원이 주는 글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