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불안함
결국 수능 때 잘봐야 하는 건데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
난이도도 알 수가 없고 그 날 내가 잘 풀 수 있는가??
그냥 정신병 걸리는 수능판으로 다시 돌아온 거지
작년에 정시 쓸 때도 다닐 생각으로 쓴 거고
삼수 결정도 합격하고 한 건데
좋은 학교인데 그냥 다닐걸 생각도 듦..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선넘질 해보이소 38
기대 좀 할게요
-
현재등급 56545 37
120일동안 하루에 20시간 공부하면 설경제 가능한가요? 욕 ㄴㄴ
-
질문해주세요 19
-
사랑해요♡
-
현재 등급 69747 22
올해 의대 가능할까요
-
묻고 싶은 게 있나요? 14
그럼 저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
1. 9평에서 나오고 공부했는데, 수능에서 미출제 2. 수능에서 갑자기 짠하고 등장...
-
확실히 생윤이 개꿀임 16
내가볼땐 생윤보다 사문이 낚시질 더 많은듯 과탐에서 런치려면 생윤으로 하는게 맞음...
-
고대보다연대가고싶어짐 16
심지어인하대보다연대가교통이더좋을듯
-
그냥 수업 따라가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풀어야하는 것만 다 쳐내기에도부족함 박종민도...
-
근래 6개월간 풀어본 모의고사 중 제일 좋았어요
-
근데 딱히 오르비가 공부에 지장을 끼치는것 같진 않은데 13
오르비때문에 공부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공부 안할때 오르비하는거라 대신 현실 친구들...
-
과탐도 양치기가 좋음? 13
둘 다 1컷~살짝 위라는 가정하에
-
낼부터 공부해야지 18
컨디션 상승
-
해당과목 만점자 0.1% 미만일경우 만점자 0등급 주는거 어떰 최저 등등 전부활용ㄱㄴ
-
왁짜지껄한 술자리말고 좀 조용조용한 분위기있는 술집에서
-
강사 수업이 좋은 것도 맞는데 애초에 단과 강사 3명씩 라인업에 박아놔서 따라가기만...
그냥 이겨내는수밖에없져 홧팅!
ㅍㅇㅌ
근데 님은 ㄹㅇ 옮기시는게 맞음..
수능날 한과목 억까폭사터지신건데
점수가 무섭긴해...
한 번 그래보니까 올해라고 안 그럴까ㅜ생각이 들죠
같이 이겨내자 정시의벽아..!
불확실성이 진짜 사람 미치게하죠
수능준비는 특정 점수를 만드는게 아닌 점수변동의 폭을 줄이는 과정이니까요. 점수가 일정하지 않으니 불안감이 있을 수 밖에요. 마인드가 다 맞춰야 한다! 일 수록 불안감은 점점 커질거에요. 그러니 수능날을 위해 오늘도 방벽을 쌓는다!라는 느낌으로 가는게 더 좋을거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결국 제가 올해 해야 할 건 하방 올리기겠네요
상위권도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