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 장기화에 '응급실 비상'…의사들 사직 잇따르며 '파행'

2024-07-16 16:51:52  원문 2024-07-16 16:42  조회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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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속초의료원·순천향천안병원 등 응급실 의사들 속속 떠나 응급실 운영중단 사태까지…전공의 복귀마저 요원해 필수의료 의사 수급 '비상'

(천안·속초·서울=연합뉴스) 유의주 이상학 성서호 기자 = 정부가 제시한 시한이 지났는데도 전공의들의 복귀가 미미한 가운데 가뜩이나 열악한 응급실 운영에 '적신호'가 켜졌다.

응급의학과는 그러잖아도 높은 법적 리스크와 근무 강도 때문에 선호도가 낮은데, 의료공백 장기화를 견디다 못한 전문의들이 속속 병원을 떠나면서 운영이 파행을 맞은 응급실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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