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탐구영역 명칭에 관한 글
그냥 제 뇌피셜이에요.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든 감이 있기도 하지만 넘어가 주시지요.
4교시에 보는 탐구영역에서 우리가 그 과목들을 공부하면서
얼마나 그 지식을 탐구했느냐?
다시말해 탐구가 가능한 탐구영역이었나? 이 항목에 대해 평가를 내리면 얼마나 좋은 성적표를 가져갈 수 있을까요?
탐구가 불가능한 탐구영역이라면 탐구 명칭을 좀 빼야 하지 않겠는가 싶기도 하고요.
(물론 이러면 큰 뭉탱이의 명칭이 좀 복잡해지겠네요)
물론 최상위권 노리면 어떤 명칭이든 빡셀 것이고 수능의 현실적 한계를 생각하면 힘들기야 하겠지만
적어도 기본적으로는 그 목적이 이 과목을 공부함에 있어 탐구가 가능한 탐구영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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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문학 수필이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