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 힘들 때 울컥하는 시 구절들
“뼈에 시리도록 생활은 슬퍼도 좋다.
저문 들길에 서서 푸른 별을 바라보자.”
- 신석정, <들길에 서서> (2025 수능특강)
“영원한 눈물이란 없느니라.
영원한 비탄이란 없느니라.
캄캄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선,
마주잡을 손 하나 오고 있거니“
-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2025 수능특강)
힘들었던 시절
이 시들 현강에서 수업했었는데
앞자리에서 울컥해서
쌤이 왜 우냐고 물어봄 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내첫글 지움 3
하지만 난 몬지암 ㅎㅎ
-
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
첫글은 댓글이 없을 때 지워서 아예 모르겠고 두 번째 글은 찾음 3
아마 과탐 엔제 풀 때 시간 재고 풀어야 되냐고 물어본 듯ㅋㅋㅋ
-
https://youtube.com/shorts/KKJWiHWYe2w?si=gd95j...
-
ㅠㅠㅠㅠㅠㅠ
-
첫글이라 2
원글 지워져서 기억은 정확히 안나는데 댓보니 대충 패스 물어보는 글이었던 것 같네요
-
진짜 왜였지??
-
옯크아아아ㅏ악
-
새내기 때 강의실에 마음이 드는 친구 있으면 가서 말걸어서 친해지는 건가요 연대는...
-
https://orbi.kr/00068732302...
-
노가다도 4달 뛰었는데 공부 4달쯤이야
-
팝콘은 카라멜입니다
-
인증은 없습니다
-
7모 20번 딱 보면서 몇번 해보니까 어라 혹시 극대일때가 경계인가 싶었는데 확신이...
-
글을 읽을 때 글씨만 읽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의미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서 뭘...
-
영어 빼고 추천 부탁
-
걍 나는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게 아니라 일본에서 제2의 삶을 하나 더 살고...
-
그나마 나으려나...여름은 진짜 j.o.a.t긴 함...
-
컨디션 수면 관리 잘 한 분 계심? 비법 좀
혹시 이 글 정에도 쓴 적 있으신가요? 왜 본 기억이 있지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
→ 역대급으로 보면 화가 나는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