옯만추한다고요?
새 친구가 생긴다고? 벌써부터 설레는데
본인전적:
초딩ㆍ3월 1일, 신발장앞에서 초면인 애한테 말검. 그날 하교하고 밤 10시까지 우리집에서 놀았음
중딩ㆍ아파트 장터에서 돈부족해보이길래 빌려줌. 옆반이라 다음날 돌려받고 그날 같이 물총놀이(예정된거 아니었음. 갑자기 땡겨서 애들한테 연락돌려서 하자고 함)
고딩ㆍ학교 화장실에서 칠판지우개 빨던 초면한테 말걸음. 그날 같이 저녁먹고 학원까지 같이 감(다른 학원인데 근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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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 기만머지
저 초중딩 때 검둥이였어요
남사친이 저보고 맥반석이라 한 적 있었음
상당한 외향형이네
I한테도 맞춤 가능.
그렇게 꼬셔진 내 소중한 내향형 친구들이 어느덧 두자리수
마 하면 될거 아니가
???: 우리 잠깐 얘기좀 할까?
ㄷㄷ
와 성격개좋은데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