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이해가 안가는게
저희 친누나는 고등학교 오고 본 모든 모의고사에서 국어가 1등급이고 작수도 98인데 왜 저는 안간힘을 써도 4~5등급을 벗어나지 못하는걸까요 진짜 유전자가 도태된건가
존나 답답해 미칠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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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더 강하단 생각이들음 두분다 멘탈이랑 생활력 최강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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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에서 4반수해서 온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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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사고싶다 5
뭔가 맘에드는 옷 입고 공부하면 더 잘되는느낌 이쁜게없다이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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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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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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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에 자기소개서 넣으면 검토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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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습실 쓰는 애들중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 생김 6
말걸고싶은데 뭔가 계기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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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제가 쉬웠던 것도 맞았고 이투스 커리 탄 거라 메가에서 다시 한 번 들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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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전국 서바 화 : 히카 수 : 강k 짝수 목 : 강x 금 : 이로운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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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번 눌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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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은 3
단발+피부하얌+피부깨끗+우파 면 됨 물리화학 잘헷으면 좋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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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목표로 4수 수능 공부하다가 문득 생각드는건데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되지만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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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먹어봤냐 3
새로 생겨서 무거봤는디 맛있더라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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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 그러면 안돼 날 뭘로 만드는 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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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과목 공부하지?
누나는 어릴때부터 독서를 많이했고, 님은 아니신거 아닐까요. 국어는 독서빨이라
그거는 그렇긴해요.. 후천적 재능인걸까요
거의 그렇죠. 어른돼서 외국어 배우려는 사람이, 어려서 외국어 익힌 사람 따라가기 넘사인거랑 같은 이치예요
누나한테물어보기ㅡㄱㄱ
과외 받고있습니다
근데 안올라서 미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