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친구들 얘기 자세하게 해야 함..?
나 부모님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고 친구들얘기도 이미 많이 해서 찐친 몇몇은 이름이랑 형제관계도 다 외우고 계시는 정돈데, 계속 누구는 어디 사냐 누구는 어느 대학 갔냐 왜 점점 더 깊이 캐물으시는지... 내가 왜 그런 것까지 알고 싶어하냐고, 친구들 사생활도 있고 너무 자세한 건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더니 암말없이 방문 쾅 닫고 안나오심. 아니 이게 서운할 일인가? 어디 사는지는 (고딩친구고 사는 곳도 다 멀어서 집에 놀러간 적은 없음) 나도 잘 모르고 대학 얘기는 의도가 너무 다분해보여서 말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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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땐 2등급이 당연해졌다가 고3부턴 3등급이 당연해짐.
그래서 전 선 그어요
친구 부모님이 나에 관해서 줄줄 꿰고 있다 생각하면 소름돋는데
그니까요.. 저도 반대로 생각해보니 좀 소름임
오우 너무 감정적이신듯
전 집에 놀러오거나 친하게 지냈던 친구 아니면 딱히 말 안하는듯요
ㄹㅇ 딱 소꿉친구나 집 자주 놀러다닌 초딩친구 같으면 몰라도
아 전 고딩때 친구들도 집에 자주 왔어서 걔들 근황 정도는 그냥 말해주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