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라 수능 때까지 어떻게 흘러갈지 알아서 무서움
얼레벌레 서바 치다가 십주파 시작
토요일 점심 뭐먹지 하면서 다님
중반 회차부터 수능 냄새 나기 시작하고 존나 무서워짐
강사들이 갑자기 멘탈 챙겨주고 인생 이야기도 해주면서 종강하기 시작함 종강 선물도 줌
지방 사는 근처 자리 부엉이들은 고향 내려감
1년동안 같이 공부했는데 갑자기 한 순간에 텅 빈 자리가 되어있는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듦
그러다가 수능 치러 가고... 부모님은 괜찮다하는데 내가 안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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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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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76 4 수학 백분위 76 3 영어3 생윤 백분위 95 2 윤사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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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심 max인거마냥 간디 빙의해서 온갖 방법 다 동원해서 후드려패기 ㅋㅋ 이런거 별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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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걸리면디진댜 4
모기십새끼때문에잠을못자는중내일아침일찍출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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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움직인다는 거 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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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이라고 하고다녀 아무도 개의치않아~ 내가 그렇게 몇년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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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게 좋다던데 고3자이, 마더텅이 기출을 의미하는건가요?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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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몸 비율 다줌 몇수까지 감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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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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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문 정법 걍 공부하는게 존나재밌음 이번에 생윤에서 정법으로 갈아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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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한 번 본 거 잘 안 잊어버리는 거 같음 8
문제를 보면 아 이거 작년 강케이에서 본건데 범준모에서 본건데 허들링에서 본건데 기억이 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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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벌 뭐 되는게 없어서 담뇨단마냥 탐구 5050각 재야하나 고민중임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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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턴 덕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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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비를 해야될까요... 이게 진정 양치기로 커버되는 문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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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나 연애경험 0인 이유가 본인의 작은 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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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하게 핸드폰 하다가 담배피러 다시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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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름모시계~ 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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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6모로볼까요 7모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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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하기 썬크림,세안,로션,립밤 눈썹정리 머리 좋은 곳 가서 하기 옷 깔끔히...
지방러들 근데 ㄹㅇ 고생 많이했겠다
ㄹㅇ 타지까지 와서 20살에 혼자 아는 사람 없이 공부하는건 진짜 힘들듯..
수능직전에 부라에서 짐뺄때 힘들었었던 기억이
전 그냥 짐 유기하고 수능 끝나고 나서 치움
독재하면 9월쯤부터 아무 생각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