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라 수능 때까지 어떻게 흘러갈지 알아서 무서움
얼레벌레 서바 치다가 십주파 시작
토요일 점심 뭐먹지 하면서 다님
중반 회차부터 수능 냄새 나기 시작하고 존나 무서워짐
강사들이 갑자기 멘탈 챙겨주고 인생 이야기도 해주면서 종강하기 시작함 종강 선물도 줌
지방 사는 근처 자리 부엉이들은 고향 내려감
1년동안 같이 공부했는데 갑자기 한 순간에 텅 빈 자리가 되어있는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듦
그러다가 수능 치러 가고... 부모님은 괜찮다하는데 내가 안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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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작년에 찍은 사진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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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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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부모님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고 친구들얘기도 이미 많이 해서 찐친 몇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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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나 야식추천 15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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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땐 2등급이 당연해졌다가 고3부턴 3등급이 당연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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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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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심 max인거마냥 간디 빙의해서 온갖 방법 다 동원해서 후드려패기 ㅋㅋ 이런거 별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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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움직인다는 거 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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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이라고 하고다녀 아무도 개의치않아~ 내가 그렇게 몇년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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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몸 비율 다줌 몇수까지 감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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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내감정을쏟을수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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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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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문 정법 걍 공부하는게 존나재밌음 이번에 생윤에서 정법으로 갈아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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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한 번 본 거 잘 안 잊어버리는 거 같음 8
문제를 보면 아 이거 작년 강케이에서 본건데 범준모에서 본건데 허들링에서 본건데 기억이 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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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벌 뭐 되는게 없어서 담뇨단마냥 탐구 5050각 재야하나 고민중임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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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만 이렇게 힘든 것 같다는 느낌이 나를 더 슬프게 해 성적도 안나와 삶의 낙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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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 요즘 문제는 잘 못풀겠더라고요.. 추억도 많은 곳이라 7모 2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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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길 포기한건가
지방러들 근데 ㄹㅇ 고생 많이했겠다
ㄹㅇ 타지까지 와서 20살에 혼자 아는 사람 없이 공부하는건 진짜 힘들듯..
수능직전에 부라에서 짐뺄때 힘들었었던 기억이
전 그냥 짐 유기하고 수능 끝나고 나서 치움
독재하면 9월쯤부터 아무 생각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