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군과 싸우다 숨진 빨치산, 민간인 학살 피해자로 둔갑”

2024-07-12 18:45:17  원문 2024-07-12 05:05  조회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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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 결정 8건 오류 드러나

1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2005~2010)가 6·25전쟁 전후 우리 국군과 교전하다 죽은 빨치산(조선인민유격대) 대원 등 적대 세력이 ‘민간인 학살 피해자’라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조선노동당 산하에서 활동한 조선인민유격대는 흔히 빨치산으로 불리는데, 노동당 지시를 받아 소백·태백산맥, 지리산 등지에서 무장 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후방 교란, 민간인 학살 등을 자행했다.

1기 진실화해위는 2008~2009년 빨치산 등 적대 세력 소속 인물 최소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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