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과거 영상들에 곳곳 멍자국...“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 눈물

2024-07-11 10:12:40  원문 2024-07-11 10:01  조회수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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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4년간 전 남자친구에게서 폭행과 착취당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몸에 멍이 든 상태에서 방송을 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쯔양의 먹방 영상 속 일부 장면 사진들이 널리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주로 반팔 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먹방을 하고 있는 쯔양의 팔목에는 푸른 멍 자국이 있었다. 팔 주위에 큰 흰색 밴드도 붙여져 있었다. 먹방을 하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그간 네티즌들은 요리를 하느라 데이거나 다친 자국으로 여겨왔지만 실제로는 쯔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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