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나이대 커플보면
신기함 저런삶도 있구나
부럽다 질투난다 이런 구체적인 느낌이 아니라 찝찝함을 동반한 뭔가 부정적인 감정으로 분화하기도 전의 그 미발달된 감정을 느낌
걍 스턴 걸린건가 여자가 좋아죽을 듯한 말투로 칭얼거리는걸 들었는데 그것땜에 잠이안옴 천연 카페인이네
난 사실암 날 사랑해줄 여자는 아예 없다시피하듯 드물거임 어떻게 존재할지조차 상상이안됨
본인은 애낳으면 키작고 못생길거라 인도적인 차원에서 번식도 못할건데 인간으로써 많은걸 박탈당한 느낌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의사ㄱㅁ
ㅅㅂ ㅠㅠ
섹스
본문 정확히 내 이야기인데
스펙은 나름 준수한데도
도태되니까 더 심란함
눈물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