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딩 때 영어 내신 부분점수 받은 썰
엄격한 문법을 적용하면 부분점수 깎이는 건데
시험이 너무 쉬웠어서 그거 깎이면 등수 밀릴 것 같은 거임
아득바득 관용적으로 쓰인 사례 들고 와서 (나름 BBC 기사였긴 함 ㅋㅋ) 문서로 싹 정리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도르” 하면서 눈물연기까지 했더니
결국 정답처리 받아냈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 비위 맞춰주고 평소에 수업 열심히 들었어서 가능한 사례였다고 봄
수시러들 솔직히 이런 경험 없는 사람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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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ㄹㅇㅋㅋㅋㅋ
아니 걍 국어 영어 이런 서술형
이게 왜ㅜ 틀려요 ㅜㅜㅜ 한 3번하면 정답시켜줌
근데 이것도 전교권이어야 가능함 ㅋㅋ
근데 애초에 전교권 아닌애들은 아득바득 우기지 않아서 ㅋㅋㅋ
맞긴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