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근황…새 영상 올리며 2달만에 복귀
2024-07-10 09:05:43 원문 2024-07-10 01:48 조회수 1,641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논란으로 자숙한 지 약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9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앤더슨 팩에게 브루노 마스 번호를 묻다'라는 제목의 '피식쇼'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은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하반기에 새로 공개할 신규 콘텐트 계획도 밝혔다. 자숙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활동 재개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피식대학'의 복귀에 네티즌들은 대다수 '기다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영상 기대한다" "피식대학 없으니 볼 게 없었다" "응원한다" "아까 알림 뜨자마자 눈물...
-
“의사 늘린다고 응급실 뺑뺑이 안 없어져… 수가 현실화가 최우선”
07/05 10:31 등록 | 원문 2024-07-05 12:56
1 2
[의대 증원 갈등]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
밀려드는 경증환자, 멱살 잡힌 전공의… 응급실이 앓고 있다
07/05 10:31 등록 | 원문 2024-07-05 12:56
0 1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8] 응급실 고질병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
-
07/05 08:49 등록 | 원문 2024-07-04 11:13
0 0
싱가포르 유학생 중국인 A(26)씨는 지난 가을 방학을 맞아 중국으로 돌아갔다....
-
日 새 지폐 발행...“일본 경제, 네팔에 빚졌다” 말 나오는 이유는
07/05 08:45 등록 | 원문 2024-07-05 12:46
0 0
지폐 원료 ‘미쓰마타’ 수입 의존 일본에서 20년 만에 새 지폐가 발행되면서...
-
"증원 의대 의평원 인증 못받아도 2026학년도 정원과는 별개"
07/04 20:48 등록 | 원문 2024-07-04 16:14
6 4
교육부, 의료계 입김 센 의평원 이사회에 공익대표 참여 요청 증원 의대 '불인증'...
-
10명한테 물어놓고 “10명 중 9명 합격”…에듀윌 과태료 500만원
07/04 20:18 등록 | 원문 2024-07-04 12:02
29 25
공무원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윌이 단 10명만 응답한 설문 결과를...
-
[영상] 약 들어가자 온몸 덜덜덜… 마약류 '100배 폭리' 취한 의사들
07/04 18:49 등록 | 원문 2024-07-04 12:01
5 3
의료용 마약류 등을 불법 투약해 폭리를 취한 의사와 투약자 등 42명이 경찰에...
-
[속보] 대통령실, 채 상병 특검법 통과에 "헌법유린 개탄"
07/04 18:40 등록 | 원문 2024-07-04 18:36
7 8
'채 상병 특별검사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4일 국회를 통과하자 대통령실은 "헌법...
-
[속보]의대교수 "의대증원은 비과학적·몰상식…의사 행정명령은 일제잔재"
07/04 17:29 등록 | 원문 2024-07-04 16:56
0 4
속보=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5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
[속보] "XX가 돼 버린"…경찰, 시청역 사망자 조롱글 작성자 추적 중
07/04 16:14 등록 | 원문 2024-07-04 15:49
1 1
지난 1일 발생한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을 남긴...
-
교육부, 의학교육평가원에 경고…"근거 없이 교육 질 저하 예단"
07/04 15:06 등록 | 원문 2024-07-04 14:00
21 37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전국 의대의 평가·인증을...
-
07/04 14:49 등록 | 원문 2019-03-14 15:25
8 15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다른 과목은 다 잘하는데 수학만 못 하는 아이가 있다면...
-
"군병원에선 '탈구'랬는데"...발가락 골절된 채 한 달 복무한 병장
07/04 14:13 등록 | 원문 2024-07-04 13:45
3 2
강원도 한 육군 부대에서 복무 중인 20대 병장이 발가락이 부러진 채 한 달이나...
-
"사과한다던 경찰, X 씹은 표정"‥동탄청년 "악성 민원인 된 듯"
07/04 13:21 등록 | 원문 2024-07-04 11:50
3 1
헬스장 화장실을 다녀왔다가 성범죄자로 몰렸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은 20대 남성이,...
-
르노코리아 사장, 직원 손동작 논란에 "인사위 열고 재발방지"
07/04 13:05 등록 | 원문 2024-07-03 17:11
2 1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르노코리아 신차와 관련한 영상에 출연한 직원이...
-
[속보]‘시청역 참사’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 “필요성 단정 어려워”
07/04 13:03 등록 | 원문 2024-07-04 12:54
0 1
지난 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을 하다 9명의 사망자를 낸 운전자...
-
절벽 박혀있던 프랑스의 `엑스칼리버` 칼, 1300년 만에 사라졌다
07/04 12:30 등록 | 원문 2024-07-03 19:12
2 5
프랑스의 '엑스칼리버' 칼, 100피트 높이의 바위에 1,300년 만에 사라져...
-
[단독] DB손보 '시청역 참사' 보험금 100억 육박할 듯…"원활히 보상"
07/04 09:22 등록 | 원문 2024-07-04 08:41
0 4
[데일리안 = 황현욱 기자] 9명이 죽고 7명이 다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
"르노 '집게손' 직원, 정당한 값 치를 것"…살인 예고글 등장
07/04 09:18 등록 | 원문 2024-07-04 07:48
5 3
르노코리아 신차 홍보 영상에 출연한 직원에 대한 살해 협박글이 엑스 등...
.
9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앤더슨 팩에게 브루노 마스 번호를 묻다'라는 제목의 '피식쇼'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은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하반기에 새로 공개할 신규 콘텐트 계획도 밝혔다. 자숙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활동 재개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피식대학'의 복귀에 네티즌들은 대다수 '기다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영상 기대한다" "피식대학 없으니 볼 게 없었다" "응원한다" "아까 알림 뜨자마자 눈물 날 뻔했다" "이제 제발 나락 가지 말아 달라. 형들이 제일 재미있다" "웃음으로 보답해라" "앞으로는 실수하지 말고 성숙한 모습 보여달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논란으로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기존 318만명에서 현재 292만명으로, 26만명가량이 이탈했다.
소신)영양군비하 피식대학이 잘못한건 맞으나 여론몰이로 좀 씨게 맞았다고 생각함
채널 삭제까진 아닌듯
뭐 범죄 저지른것도 아니고 2달 정도 자숙했으면 볼 사람들 보고 안 볼 사람들 안 보면 되는거지
애초에 인터넷 방송인에게서 도덕성 찾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음ㅋㅋㅋ 이번에 논란 터졌을 때도 그냥 오 터질 게 터졌구나 싶었는데 다들 좀 과열된 감이 있는 듯 ㄹㅇ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성희롱도 아닌데 뭘잘못은 잘못이지만 솔직히 별 생각 안 듦...뭘 기대해
어차피 방송하는 애들 과반수가 딱 저 정도 수준의 인격일 텐데 이렇게까지 불탈 일인가
사회적으로 마땅히 지탄받을 일인가? (O)
며칠간 실검에 올라갈 정도로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사고인가? (X)
벌써 두달이....하
솔직히 난 저런 논란있는 유튜버보다도 저런거 렉카질해대면서 사람들 자극하게하고 후속보도나 자세한 취재같은건 알빠노하는 기레기들이 5조5억배 더 싫음
이걸로 묻어버리는건 좀 그렇긴하지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너무 웃기려고 무리수를 두다보니 선을 넘은거라고 생각..
뼈저리게 반성할 계기로 삼고 좋은 활동보여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