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대학 졸업장 자체는
모든걸 인터넷에서 공짜로 배울수 있는 시대에 ‘이론상으로는’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음
당장 나만 해도 공식적인 전공분야보단 경제학을 더 잘 알고
그리고 전공 분야도 수업에 집중한적이 손에 꼽음 다 내가 알아서 공부했지
그런데 대학 졸업장이 아니면 어떤 사람이 어떤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 판단하는게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대학이라는게 존속되고 있는듯
그리고 애초에 B C로 도배된 성적표여도 졸업하는게 가능은 하기 때문에..
그냥 대학 졸업장은 그 그 사람이 그 대학에 ‘들어갈’ 역량이 있나 판단하는 의미가 더 큰 것 같음 그리고 위에 말했듯 그 분야에 대하여 최소한의 지식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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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로 도배 박아도 졸업하고 신입생이랑 얘기하면 생각보다 차이 꽤 크더라고요
네 최소한의 알건 그래도 아는듯 그 학문의 큰 틀이랑
학벌만 봐서는 오 그렇구나 잘했네... 이상의 가치판단이 힘들 것 같긴해요... 근데 대학 안 가면 사회적으로 너무 병신취급하니까 ㅠ
네 사회적으로 대학을 안나오면 특히 한국은 너무 하대받아서..
역발상으로 사회생활을 안하고 개인 전업투자자로 살거라면 상관없을듯 하긴 하네요 ㅋㅋㅋ
이게 이론상으론 맞긴 한데 또 명문대 출신 성공한 투자자면 후광효과가 있는것도 사실이라.. 명예욕도 있으면 가긴 가야할 것 같아요
일 처음 시작할때
1. 명문대 출신이 못하면 =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보네
2. 고졸이하가 못하면 = 하 역시 고졸이라 안되나
가능성 높음
맞음 이게 아닐수도 있는데 그리고 잘못된걸 아는데 또 나 스스로도 무의식중에 그러고 있으니까 비난하기도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