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ma [1277967]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7-09 16:30:37
조회수 1,181

뻘글 주의) 외모와 능력이 점점 비례해가고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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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주의)


옛날에는 흔히 공부 잘하면 외모는 좀 부족한 경우가 꽤 많았다.

오죽하면 얼굴보다는 능력이라는 말이 나왔겠는가? 둘이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하지만 요즘은 공부 잘하는애들이 공부만 잘하는 경우는 잘없고 외모가 이쁘고 잘생기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뭐 어쨌든 그런 경우가 많아진것을 피부로 느낄 수있다.


실제로 표본이 가장높은 대치동 평균 외모를 보면 알 수 있다. 

점점 높아진다


사실 가장좋은 예시는 재벌 3,4세 보면 되긴함


솔직히 우리가 주식떨군다고 맨날 욕하는 용진이형도 잘생긴 얼굴임


이런 현상이 생긴 원인은 60~70년대 부모님을 보면 알 수 있다. 학군지를 가면 능력 좋은 아버지 + 전업주부 조합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 조합이 요즘 비학군지에도 많다. 남자가 눈이 없을리 없다. 당연히 어머니들의 외모는 평균 이상인 경우가 매우 많다. 이렇게 되면 확률적이지만 자녀의 외모는 상향된다. 하지만 아버지의 두뇌를 조금이라도 닮는다면 공부를 하면 못하기가 힘들다. 이렇게 되면 공부와 능력이 비례하게 된다.


그런데 2010년대가 지나고 남자들도 눈이 높아진 현재. 비슷한 직종을 가진 사람끼리 결혼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상향평준화된 외모에 부모 모두 능력이 좋다? 다음 세대는 비례하는 경향이 더 강해질 수도 있다.


메이플로 따지면 레큐로 돌리냐 블큐로 돌리냐 차이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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