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명약]콘서타…ADHD 12시간 지속 약물치료제
2024-07-09 13:15:36 원문 2010-01-13 17:33 조회수 3,050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소아정신과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다. 국내 소아청소년의 6.5%인 약 55만명이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ADHD는 아이의 학습능력이나 적응력만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다. 과도한 산만함과 충동조절 실패 때문에 ‘왕따’로 이어지기 쉽다. 심지어 ADHD 환아가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향후 약물남용 위험이 두 배 이상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나아가 부모의 이혼, 우울증, 직업활동 중단 등으로 폐해가 확산되기도 한다.
다행히 ADHD는 약물에 대한 반응이 가장 좋은 정신과 질환 ...
-
06/12 21:16 등록 | 원문 2024-06-12 19:48 2 1
[앵커] 매운 맛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불닭볶음면이 덴마크에서 리콜 조치에...
-
충북대병원 교수들도 18일 집단휴진 동참…“도저히 참고 볼 수 없는 일”
06/12 20:01 등록 | 원문 2024-06-12 19:39 2 3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충북대병원 교수들도 오는 18일로 예정된...
-
휠체어탄 루게릭 환자 "죽더라도 조폭 행동 의사에 의지 포기"(종합)
06/12 18:12 등록 | 원문 2024-06-12 17:50 1 1
"가족 죽어가도 참고 기다렸지만 결과는 전면휴진…고소-고발 검토할것" "사직 교수...
-
06/12 17:14 등록 | 원문 2024-06-07 13:48 5 8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에 필요한 법학적성시험(LEET·리트) 원서 접수에...
-
'얼차려 사망' 훈련병, 후송 중 중대장에 한 말 "죄송하다"
06/12 15:32 등록 | 원문 2024-06-12 15:17 7 3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 숨진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쇼크에 따른...
-
'사망' 훈련병 얼차려시킨 중대장, 구급차 타고 병원 따라갔다
06/12 15:29 등록 | 원문 2024-06-12 15:03 15 12
군인권센터가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사망 당시, 얼차려를 시킨 중대장이...
-
06/12 15:18 등록 | 원문 2024-06-12 11:57 18 11
은퇴 60대 남성, 손주교육 몰두 맞벌이자식 대신 입시플래너로 동년배 남성들과 정보...
-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결의
06/12 13:56 등록 | 원문 2024-06-12 13:10 2 2
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 3곳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
[속보]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혐의
06/12 12:23 등록 | 원문 2024-06-12 12:03 4 4
검찰이 12일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
[속보] 檢, 이재명 '대북송금' 제3자 뇌물 혐의 추가 기소
06/12 11:37 등록 | 원문 2024-06-12 11:28 2 1
검찰이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제3자 뇌물...
-
[속보] 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올해 최대 규모
06/12 08:44 등록 | 원문 2024-06-12 08:29 3 1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12일 오전 8시 26분 규모 4.8의 지진이...
-
06/11 23:33 등록 | 원문 2024-06-11 15:07 2 5
BTS 진이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다. 진은 2022년 12월 멤버 중...
-
훈련병 사망후 군에선 강제 웃음체조, 女게시판엔 영정사진 낙서…용서 받지 못할 죄 [기자24시]
06/11 22:04 등록 | 원문 2024-06-11 11:27 9 5
최근 여성 우월주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육군 제12사단에서...
-
06/11 20:41 등록 | 원문 2024-06-11 18:35 2 3
[데일리안 = 정인균 기자] 미국 대학 강사 4명이 중국 동북부 지린성의 공원에서...
-
[속보] 말라위 부통령 탑승 군용기 발견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06/11 20:27 등록 | 원문 2024-06-11 20:13 1 1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로스 칠리마(51) 부통령을 태운 채 실종됐던 군용기가...
-
근손실 막는 버섯 찾았다…"송편버섯, 근육세포 사멸 막아"
06/11 18:14 등록 | 원문 2024-06-10 12:00 7 13
국립생물자원관·선문대 연구진, 지난달 특허 출원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
[단독]"저도 같이 방북 추진"…法, 이재명·김성태 통화 인정했다
06/11 17:50 등록 | 원문 2024-06-11 15:39 5 2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재판부가 방북비용을 대납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
의협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06/11 17:19 등록 | 원문 2024-06-11 15:14 4 9
'의사 유죄' 판결 연일 비판…"환자에 항구토제 절대 쓰지 말라" (서울=연합뉴스)...
이거 먹는사람?
6.5프로나 ㄷㄷ 경계선까지 합하면 정상적인 학습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네
처음에는 콘서트 오타인줄 ㅋㅋ
본인 중증 ADHD에 극상위권은 아니지만 집모 올1 유지함
전여친은 웩슬러 157(0.01%)에 ADHD고 수시 망쳐서 서성한 갔지만.. 나랑 둘다 영재고 출신이고 이 약 먹고 그나마 공부할 수 있었음
물론 일반인에 비해 정말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거 자체가 정말 힘들긴 해
먹는데 솔직히 효과 잘 모르겠음
그럼 약이나 용량 바꿔야죠
ADHD라고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니긴 함. 집중과 장기계획을 못하는 거지 저지능을 뜻하는 게 아니라서
ADHD는 최대한 어린 나이에 빠른 약물 치료가 핵심임. 근데 정신과'에 내원해야하는 꺼림칙함 등으로 부모가 어린 자녀의 ADHD 인정과 치료를 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음. 이러면 자녀 인생 배리는거
먹다보면 12시간 안감
에휴… 부작용땜에 살 7키로빠짐.. 식욕이 하나도 안느껴지는데 이게 좋은게 아닌게 치킨 한조각도 못먹음
전 하루 3끼 다 먹는데 먹는 양이 줄어서
11키로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