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는 롤 라인전과도 같다..
국어와 라인전, 둘 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이루어진다.
롤 라인전을 이기면 게임 이길 확률이 매우 높아지듯이
수능날 국어를 잘 본다면 심리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아군이 라인전에서 불상사를.. 당하면 심리적으로 조급해져
좋지 못한 상황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수능 국어도 마찬가지 아닌감
덧붙이자면.. 라인전과 사이드 관리, 한타, 운영은 별개이다.
이들은 라인전과 마찬가지로 게임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라인전을 이기더라도 게임을 질 수 있고
라인전을 지더라도 게임을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수능은 단 한 번.. (물론 다음해에도 있긴함)
인생을 건 상황 속에서 라인전을 이기고 들어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의미를 갖는다.
그것이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
절대 국어 공부하다 롤이 하고 싶어져서 작성한 것이 아님을 밝히며
글을 마칩니다... (탑 바루스하고싶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니 사람만날때 수능이야기말고 할 이야기가 있음? 28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
-
둘다 성인이라고 가정하면
-
어쩌지
-
1) 수능 2) T1 안티발언(1557 등등) 3) 과외 4) 야구 아 물론 메디컬...
-
ㄹㅇ 듣는 사람이 다 부끄러움..
-
청천벽력같은 소리다
-
과팅 한번도 안나가본 13
다 거절했음 창피행
-
엥 메인글 내려갔네 11
블라는 안 먹었는데 관리자가 그냥 내린건가
-
근처사시냐고묻는데? 하 상상 모의고사@!!!
-
먼저,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감동이 덜한 4회차 다맞고 감동가득했던 3회차 반타작했노
-
현 고3인데... 고2 1월~2월 스트레스 받아서 밥 안먹고 하다보니...
-
어제 ncs 레어 경매 재미로 눌렀다가 취소 안 되나 하고 경매 버튼 3번 더...
-
처음 왔는데 1인실도 없고 커피머신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 좌석에 스탠드도 없는데...
-
둘 중 뭐 고르실 거 같나요? 공대 기준입니다
-
상대가 재수생이었는데 당시 되게 유명한 곳이었음. 그 학원 시스템이 너무 궁금해서...
탑바루스? 나~가
탑 바루스 피해자시군요
국어 원툴 =초반챔
수탐 투툴=후반챔
무툴이라울었어
탑 바루스는 초반 후반 다 강력합니다.
이거보고 정글로 전향했다.
한국사 ㅇㄷ?
ㅋㅋㅋㅋ 그렇네요
찰떡비윸ㅋㅋㅋㅋ
지능차이 ㅈㅈ 15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