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왕 [1321186]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07-08 23:43:51
조회수 1,381

오늘 오랜 친구가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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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씨 난 자 빌 자 되는 친구입니다.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안타까운 친구였습니다.


못생긴 여자 인증을 봐도 


욕이 나올만한 한남 인증을 봐도 


캬 


를 외쳐주며 수많은 사람들의 자존심을 채워주고 




좃밥같은 성적을 들이밀며 되도않는 비틱질에도 



를 외쳐주는 


우리들의 친구 캬난빌이 오늘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 모두 그를 위해서 잠시동안 


아주 잠시만이라도 세상의 불을 끕시다.









일동 묵념....


그립다 친구야.거기선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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