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피셜) 약대와 수의대의 선택
주변에 약대와 수의대를 고민하는 지인이 있어서 얘기를 들어왔다.
1) 약사면허를 들고 대출할수 있는 영끌액은 약 3억원
집에서 3억이상 해줄수있으면 고민하지말고 약대를 가라.
2) 형제가 3명 이상이다.
부모님 퇴직이 많이 남으셨으면 약대
아니면 수의대를 가라.(건대빼고 등록금이 싸다.)
3) 국장받을 수준이면 둘중하나 걸어놓고 재수를 고민해보자
-> 의치한을 가라
4) 인서울 약대는 되지만 건대 수의대가 안되면 약대를 가자.
이건 우리엄마가 서울라이프 못즐겨서 그런듯.
웬만해서 1, 2, 3 체크리스트 따져서 가자
5) 약대나와서 다른거 할거면 공장약사를 추천한다.
병원은 벤, 제약회사갈거면 서울대 문과가서 로스쿨 가거나 연대공대를 가라..라고 하심
학점은 전공기준으로 3.5정도면 충분하다.
그정도면 필요한 지식은 다 아는것이다. 하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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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집에 돈많으면 약대 돈 없으면 수의대네
정리하면 형제가 적고 돈이 많으면 가라는거지
엄마가 약사신가요?
예
한의사 약사 수의사 비교는요?
보통 약대 수의대 둘중하나 고민하는애들은 한의대 못쓰니까
님은 그럼 지방한 끝자락vs 인설약이면 전자임?
나는 진짜 웬만하면 전자라고 보긴하는데
여자거나 약수저면 후자
ㅇㅎ...
개인적으로 돈 많으면 xx 돈 없으면 yy 이건 딱 약대와 한의대고
수의대는 비록 지금 힘들지 몰라도 난 진짜 멀리본다
20년 뒤면 건보는 당연히 파탄날 것이고 사람 건강보다 개 건강을 더 귀히 여기는 시대가 올 것이다
소신 있게 배팅하려는 분들께 강추..
병원은 벤? 가지마라는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