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이틀정도 사리다가 일이 좋게 마무리된 거 같아서 다시 왔습니다.
그냥 어제까지 있던 일들 쭉 상기하면서 생각해본 결과 제 스스로도 아직 어리구나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고
저는 나름대로 성숙하다 생각했지만 아직 한낱 어린 아이에 불과하단 점도 알게 됐습니다.
아무튼 감정팔이하러 온 게 아니고 하고싶은 말은 앞으로 오르비에서 제가 예전처럼 뻘글 주구장창 쓰진 않을 거고
가끔 질문 있을 때나 시간 님을 때 사문 문제나 만들어서 갖고 올게용
재수생 본분 망각하고 너무 커뮤에 동화 됐던 거 같고 분위기 흐리게 만든 데에 저도 큰 책임이 있다 생각하기에
조용히 지내려 합니다.
가끔 오르비에서 다시 만나요 눈팅은 하겠지만 존재감은 드러낼 거 같지 않네요 감사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사문 문제나 투척하고 갈게요
원랜 어제오늘 이틀 걸쳐서 만드려 했는데 제 개인적인 일이나 이것저것 겹쳐서 많은 문제는 못 만들 거 같네요
사랑합니다 오르비언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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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진 않습니다..ㅎㅎ 가끔 심심할 땐 아마 오겠죵... 제 레어 잘 간직하세요
뭔 일이 있었덩겨
제가 예전처럼 뻘글 주구장창 쓰진 않을 거고
가끔 질문 있을 때나 시간 님을 때 사문 문제나 만들어서 갖고 올게용
>>자주와라 너없으면 노잼임
자주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