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숙사 방점검 어디까지 가능하다봄?
아니 사건은 이럼
원래 기숙사에 사감쌤들은 방청소날 옷장이나 서랍까진 안뒤져봄 (애들속옷도 있고 민감하고, 그냥 암묵적인 룰인거지)
근데 이번에 새로부임하신 사감이 걍 멋대로 다 열어재끼고 거기서 전열기구?를 다 가져감
그런데 다 가져갔냐? 그건아님 방 더러운애들은 그냥 뒤지지도 않았다함
근데 옷장 마음대로 열어보는건 사생활침해아님?
다른사람글보니까 정돈 상태 확인만 가능하다 카던데
해도 사전에 공지후나, 학생이 있는곳에서 같이 해야한다고하고
그래놓고 학교측에서 하는말이 더 어이없음 옷장은 원래 열어볼수있는거래
대학교 기숙사에선 이런거 걸리면 다 퇴사조치한다는데 진짜그럼? 이렇게 사생활보호도 안해줌?
추가로 우리학교 아직까지 아침운동이 존재함
그 인권침해로 판례났는데도 우리학교는 안변함 그냥.
지성인 지성인 드립치면서 정작 자기들은 그냥 꼰대마인드 틀어박힘
아니 이거 나만 화나는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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