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인 내 상태
갑자기 시간도 너무 빨리 가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내신 5점대이고 갑자기 정시로 좋은 대학 가서 효도 좀 해보려는 생각에 열심히 하는 척은 하는데 코스프레만 쳐하고 막상 뭐 한 게 없네요 힘들 때마다 안광지배철을 쓰면서 버티고 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예 이유는 없고요 그냥 달아봐요 심심하네
-
ㅇㄷ
-
대 상 혁 1
-
공부를 더 많이해야하는데 Aㅏ
-
이 mbti 어떰?
-
나만롤안해 1
본계가 11렙
-
학교 마치고 피방으로 달려가서 롤 피파 메이플 했던 그땐 메이플 브금만 들어도 가슴이 뛰었는데
-
일해라 슬롯 머머리년아.
-
왜 12시만되면 4
잠이 안오는걸까 걍 사우디컵틀어놓고 공부할까
-
흠냐뇨이
-
정의의 원칙은 합의 이후의 모든 공적 합의에도 영향을 미친다
-
나: 어디? ???: 저기 내가 가리키고 있는 데! "○○웨딩홀" 나: 야 이...
-
대신 키작은데 연애하는애들이나 형들보면 다 얼굴은 평균 이상, 옷깔끔하게입음,...
-
6모 47 나왔고, 두날개 풀어보면 역학파트 20개중 1개 정도 틀림.. 근데 6모...
-
작수 할매턴, 수필이랑 이번 6모 수학도 이름만 더프였으면 사설틱하다고 욕 존나 먹었을듯
-
아니면 과목별로 하나씩 도장깨기?
-
아모른직다
-
ㅈ됐어
-
물론 그분이 먼저 말 놓아도 괜찮을까요 라고 물어보셨고 제가 동의는 했지만 완전...
먼가 열심히 하고있는데 달라진게 없는거 같을땐 한발짝 물러나서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게 도움이 됨
그 다음은 내가 뭘 해야하는지 얼마나 해야하는지
전 오히려 생각이 너무 많아서요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뭐라도 시작해야 되는데 저는 이거 하는 게 맞나 이런 식으로 혼자 남들보다 효율만 따지다가 시간 계속 날리고 있어요ㅜ 허수 주제에 이런 성격 때문에 힘드네요 요즘엔 수학에 대해서 고민이 있었는데 뉴런 버리고 기출이나 혼자 풀기로 정했습니다 체화 못 할 거 같아서요
고민이 들수밖에 없죠
수학으로 예를 들면 멈춰서서 기출 하는게 낫나? 이러쿵저러쿵해서 기출이 낫겠다 했으면 언제까지 얼마나 해야겠다 딱 잡고 달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