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주간 쓸 언어이해 풀이복기글
리트 본시험이 약 2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앞으로 일주일 간 4개의 지문을 풀고 복기한 뒤에 [언어이해 풀이 복기] 는 마칠까 합니다.
(올해 본시험장에 제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제 접근방법은 점점 옛날식 풀이가 되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직 최근식 풀이로 남아있을 때에 멈추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변명이지만...)
사실 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자의식과잉 같아서요)
그래도 물어보고 쓰는 게 나을 듯하여 작성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접근방법에서 약간의 조언을 가할 수 있는 지문은 아래의 23학년도 지문 3개인데요.
23 언어이해 [1~3] 판사의 진솔함
23 언어이해 [19~21] 제도가능곡선 모델
23 언어이해 [28~30] 법정립적/법보존적 폭력
혹시 올해 리트를 응시하시거나, 수능 수험생들 중 언어이해를 풀이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 외에 추가로 실전 복기를 구경하고 싶으신 지문을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24학년도 언어이해에 대하여
제가 본시험장에서 풀었던 24 언어이해에서 오답이 없는 지문은 다음과 같은데요 (원점수 23개입니다. ^_ㅠ...).
이 지문 중에서, 또는 제가 오답을 냈던 지문이더라도...
실전 복기가 필요한 지문을 알려주시면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24 언어이해
[4~6]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 완료
[7~9] 투표 참여에 따르는 직접비용과 기회비용
[25~27] 흄의 ‘자연주의적 오류’에 대한 매킨타이어 등의 입장
[28~30] 면접교섭권과 국제 협약
딱히 댓글이 없으면 이 글은 조용히 삭제하고 제 마음대로 쓰겠습니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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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방금 전에 댓글 달고 왔는데 그 사이에 새 글을 올리셨군요!
전 글에도 썼듯이 24년 언어이해 중에서는 진리에 대한 입장차와 법학에 대한 입장 차이 지문, 아 그리고 예송변 논쟁 지문, 흄 지문도 궁금합니다!
다른 연도 기출 중, 본문에 써주신 지문들 제외하고 떠오르는 건, 칸트 외면성 명제 지문이 궁금합니다 ㅎㅎ
아 22년 칸트 외면성 명제 지문도 약간 깨달음을 줬던 지문이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한 칼럼 써주셔서 제가 더더욱이 감사할 뿐입니당… 질문도 많이 드리고, 너무 많이 부탁드리는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네요 ㅠ ㅠ
좋은 밤 보내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