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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신규강사들 면접보는데 20살 초중반 사람들 시강하러 와서 긍정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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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긴장되는데 이거 뭐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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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달라서 몰라요 전 재수 때 하루 최소 6시간씩 3개월 걸렸네요 5등급 컷에서 1등급까지요
정병훈이 어렵기는 제일 어려움
설명이 어려운 건가요 아니면 시작부터 문제가 어려운 건가요?
기출강의인 패스파인더를 예로 들면 애초에 스텝 3는 1등급에서 만점갈때 들으라고 만든 강의임
그리고 한 문제당 적당히 어려운 4점 문제도 수십분동안 논리적 증명같은걸 하기도 하고..
실전개념이랑 n제는 걍 존나 어려움
보통 강사들이 가르치는 출제가 잦은 상황도 실전개념으로서 가르치는데 무슨 올림피아드같은 심화개념도 가르침
커뮤라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노베가 들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 미적 3붕인데 이니셔티브는 못할 정도로 어렵진 않아요
"악착 같이 강의를 들어라" ->이거 못하면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데 강의 듣다가 모르는 거 바로바로 qna로 질문하면 조교들이 답변 잘 해줘서 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