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초딩땐 고능아인줄 알았어
지금와서 보면 걍 조숙빨로 얻은 잠깐의 행복이였지
다 자라고 보니 유사 경계선이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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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시절 머리 깨진다는 그 문제들에 포함돼요? 아니면 지금도 나올 수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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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젤 ㄱㅊ음 25시즌에도 다 쓸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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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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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까지 수1 쎈, 수분감 1회독 마무리 지어야하는데 귀납법 얘만 쎈 수분감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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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기 싫다... 5
hp-1이 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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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3
발싸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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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너무 에바다 싶은 선지 나오면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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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검사로 측정은 안되지만 걍 살면서 똑똑하다고느낀사람들은 메타인지랑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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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를갈줄알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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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잤네 3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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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을 잘본건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모의지원 돌려봤는데 진짜 슬퍼진다 에효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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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지교과나 가자고 재수시작한 줄 아느냐 내가 이러려고 약 끊은 줄 아느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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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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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를 잘보면 참 좋겠지만 만약 못보면 눈물머금고 수시쓰러 가야하는데 외대는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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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보면 걍 조숙빨로 얻은 잠깐의 행복이였지 다 자라고 보니 유사 경계선이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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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4-98사이가 보통인가 고연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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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한명 3
오천더코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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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집착남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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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도시가 떠오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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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2때부터 혼자 니세코이를 봤다. 직접 애니사이트 찾아가서 말이다....
국어 100점을 맞으며
집모..
님은 지능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고점을 가진 사람 아닌가
저점 끌어올리기가 중요하제
수학은 ㄹㅇ걱정되던데..
국어는 어느정도?맞을지도
그냥 각자 고능아인 분야가 다 다르다고생각함
전 초5때 동네 논술그룹과외하다가 롤스의 무지의 베일을 배경지식없이 직관해내갖고 그때 강사가 엄청 놀랐던 기억 있음
근데 이게 사회는 물론이고 입시에도 뭐랄까 유의미한 영향으로 작용됐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렇지만 님도 분명 어느영역에서는 고능아적 퍼포먼스 보여준 부분이 있을 것이고 그게 무의식적인 믿음의 근거가됐을거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