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평택 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노가다 뛰다가 뒤늦은 나이에 꿈이 생겨 수능 수험판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국어 : 정석민 선생님
수학 : 정승제 선생님
영어 : 주혜연 선생님
한국사 : 이다지 선생님
물리학1 : 김성재 선생님
지구과학1 : 오지훈 선생님
사칙연산 제외하고는 기초가 아예 없는 수준이라 50일 수학부터 하고 있습니다. 영어 단어도 외우고, 정승익 선생님 강의 완강 후 위 선생님들 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이해가 어렵지 않은 부분들을 공부 중이라 아직은 공부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물론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게 된다면 훨씬 더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고 셀 수 없을만큼 여러 번 좌절하겠지만요.
자만 하지 않고 또 조급한 마음 가지지 않고 수험 생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이 글 읽으신 수험생분들 올 한 해 원하시는 목표 꼭 성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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