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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성님 박았으
글 읽긴햇니
저거 그 어린왕자에서 코끼리삼킨뱀같네
모자인데
아 그거인가
일단 개추
오늘은 왜 7ㅐ추 보이지
확통황 뭐지 ㅋㅋ
ㄹㅇ 통계의 활용
정규분포가 뭔 개소린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워서 개추
7ㅐ추
나도 내가 현역 정시로 갈 줄 알았지
그럼 삼수중이겠냐고
개1추 써서 블라된 사람만 두명이네..
그거 쓰면 안 됨??
댓글에 쓰면 안보여요
전 보이는데요???
머지
암튼 원랜 안보이는게 정배인데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곤 함 왜인지 모르겠네
ㄱㅁ
0.1프로 ㅎㅇ
나도 내가 고능안줄 알았지
일부러 개추써서 블라먹여야지
님...
나도 대학 잘가고싶다
님도 잘갔으면 좋겠다
커뮤 80프로는 개소리임 ㄹㅇ
평균 올려치기 ㄹㅇ심하긴함
저능 평균보다 조금 아래인듯 재능러들 부럽
ㄹㅈㄷㄱㅁ
지능이랑 수능이랑 양의 상관관계는 있지만 꼭 지능 높다고 수능 잘보는건 아닌듯
ㄹㅇ 수능공부하면서 내가 범부라는걸 깨달았다
시립대 다니면서 그런 말 하면 기만이에요
나도 고1까진 고능아인줄 알았었음 근데 지금와서 보면 그냥 범부임 그걸 좀 빨리 깨닫고 방황안하고 20살때부터 공부 존나 열심히 했으면 지금 나이에 내가 만든 결과에 수긍했을지도 지금와서보면 ㅈㄴ 후회됨
나도 고능아인줄 알았는데...그냥 ㅄ이었음
저랑 생각하시는것도 상황도 너무 비슷해서 소름..
아니 이런 사람들 보면 신기함.. 윗댓글에도 많은거 같은데
뭘 근거로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했던거지?
난 어렸을때 내가 막 똑똑하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어렸을때 자기 머리 좋다고 믿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함
아이큐 테스트보고 그런건가? 나도 어렸을때 테스트했는데 140언저리 나왔음. 근데 뭔가 찍어서 맞은거처럼 내 머리에 대한 확신이 전혀 없었는데... 다들 뭘로 머리 좋다고 느낀거지??
작년 시대다니면서 진짜 머리 좋은애들한테 성적 밟힌 기억들 때문에 그런가..
그렇게 특출나지도 않은 애가 자기 입으로 지 머리 좋다 이러는 애들 너무 짜증남;
진짜 똑똑한 애들을 만나보지도 못했으니까 그 소리가 나오지
https://orbi.kr/00068659935
ㄹㅇ 설평이네 ㅋㄱ
님 저건 서울대 9등급입니다... ㅠ
원글 삭제해서 이걸로 남김
삼수때저렇게쳐망해버릴줄몰랐는데
나도내가고능아인줄알았음..
작년 말까지만 해도 제가 완전 특출나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