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손꾸락 잘릴뻔한썰
때는 필자가 초딩때였고 사촌들 놀러와서 집난장판 만들어 놓을때였음
잼민이 국룰인 숨바꼭질하고
본인이 술래였는데 열세고 바로 뒤도니
옷장에 숨은게 누가 봐도 티났었음
그래서 옷장문 열려는데 뭔가쎄했음
필자는 그당시 완전별나서
무조건 다닐때 홱 문열어제끼고
동생 모퉁이돌면 무조건 놀래키는데
발까지 살금살금 걸어간후 문홱 열려는데 뭔가 그때씌였는지 멈추고
문 천천히 열자마자....
동생이 아프다고 안에서 울면서
갑자기 소리확지름
어른들 놀라서 달려오고 손빼고 봐보니
옷장안에 얘가 사촌들이랑
같이 꾸겨넣다보니
손이 옷장경첩에 들어가있던거임
정말 살짝 열자마자 소리지른거보면
꽤 깊숙이 넣어진거같음
그걸그대로 홱열었으면 결과는
상상도 할수없었겠지...
근데 아직도 의문인거는
왜그때 내가 홱열려다 멈췄냐는거임
그때 본인 성격으론 절대 그럴리 없는데
순간 뭐에씌인것처럼 진짜 끼였던걸
알았다는듯이 천천히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변곡점 기준으로 식 세우기
-
내일 친구들이랑 4
대구 갈 건데 음식 투표 좀
-
일단 기하는 내년에 도전해본다고 치고 미적100은 어떻게든 올해 해결해야댐 명예 가형 만점 가보자
-
에잉잉ㅇ 2
어어어엉다
-
물1 어렵다 8
역시 나같은건 물2나 해야지
-
중앙대 전기전자 공학과 vs 서강대(혹은 성균관대,한양대) 물리학과 어디 가실거 같아요??
-
뉴런 할/말 7
미친개념 듣고 있는 중인데 이거 다 듣고 뉴런도 수강하는게 좋을까요?
-
12시간씩 하는데 8월만 수학 8시간ㄱ?
-
봉지는 괜찮은데 컵은 뭔가 둘다 뒷맛이 별로던데
-
왠지 내가 기하를 잘할거같음 사탐침 상위권 아님 계산실수 많이해서 확통 잘...
-
3합 7목표 하고 있슴다 내신 위주만 파다보니 내신은 좋은데 모고는 대체적으로...
-
아 아무튼 픽션이라고 ㅋㅋ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ㅎㅎ
-
비재원생 구매 가능한 곳 아시는 분.... 정 안되면 전화 돌려보려고 하는데...
-
요즘 재밌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님들은 이럴 때 머함?
-
알중처럼 수능 중독임.. 계속해도 만족이안되는거갘아.
-
****** 알바 아님 진짜 개좋아짐 올해 서바는 적중예감 급이라고 생각함 개념은...
-
화작런 ㄱㄴ? 3
자꾸 언매에서 틀림 비문학 자신있음 빨리 글 읽음
-
작년에 봤던거 같은데 올해부터는 출간 안하는건가요 아님 아직 안나온건가요??
-
!
-
사놓고 안푸는책 1
나중에 풀수도있지 생각하거나 쓸일이 있겠지 걍 쌓아두시나요 아님 버리거나 파시나요
-
국어 실모 계획 8
상상 연간 + 파이널 / 이감 파이널1,2 / 바탕 파이널 + keep 바탕...
-
락스가 없네.. 5
내일 사러가야지
-
공포영화추천좀 6
ㅇㅇ 컨저링애나벨은 다 봄
-
시대인자 라이브 2
다시보기 그거 출석 안되면 안보내줌?
-
다푼책 2
다 푼책 쌓아두시나요 아니면 어느정도 쌓이면 버리세요?
-
올해 수능 난이도 공통만 예측하면 어느정도일까요? 개인적인 예상 난이도 가볍게 적고 가주세여
-
물스퍼거들 집합!!!! 10
221013 인데 이거 쉽게 푸는법 없나요… A일때 빗면힘이 90/7N처럼 숫자가...
-
53일차
-
걍 핸드폰 다 끊고 공부에만 올인하면
-
더 현명할 것 같다는 생각이
-
국어 재능충 특 -> 국어 인강 문제집 그런 거 모름 6
ㄹㅇ 그냥 슥슥 읽어서 맞는 건 맞다고 하고 틀린 건 틀렸다고 하면 1등급 머리...
-
얼마나 났지
-
단순하게 살자 1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공부하다가 게임하고 자자 이게 제일 좋아
-
빤쓰 다 젖음
-
어디가나요? 영어2 사탐 만점이라는가정
-
2023학년도 수능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16
나무위키로 과탐 표점 보다가.. 어떻게 2과목이 화1보다 표점이 낮죠..??
-
이매진 간쓸개 0
둘 다 풀어보신 분 계실까요!! Ebs 연계 대비용으로 구매하려는데 어떤게 더 좋다고 느끼셨나요?
-
기습 자랑 2
보드겜 사이트에서 세계 1등한적 있음 ㅋㅋ
-
군수생이고 말출때 3주정도 학원다니다 왔는데 전역 1주일 남고 환경도 바뀌었다보니...
-
저녁반으로 갈려고 하는데 대기 빨리 빠지는 편임?
-
인서울 + 인제 연원이던데 얘네 빼고는 미국행 힘들다고 봐야 함?
-
왜 경북대 훌리인척하노
-
긍정성격검사 0
https://www.banggooso.com/gl/221/?locale=ko-KR
-
평소 3~4뜨고 재수생인데 뭘 해야할까요...? 올오카 다 끝내고 주변에서 그...
-
시즌 0 솔리드는 자작문제가 대다수길래 사려고 했는데 원랜 아닌가보군요 가격도...
-
ㄹㅇ존경한다
-
지거국인 경북대가 쉬워 보이나?.. 일반학과가 의대랑 겹치는 대학은 전국 유일하게...
-
삼수할 정신력이면 군대에서도 공부 가능하고 전역하고도 가능하니까 일단 군대부터 오세요 제발
-
요즘 오르비는 4
어우야...진짜무섭네요
조상님이 도와주셨나봄
진짜 신기하네요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ㅋㅋ 저도 숨바꼭질하다가 손가락 옷장 사이 끼어서 덜렁거렸..
무서워..
바로 손가락 꼬매러 달려갔죠 끼인 당시에 너무 아파서 꼬매는건 아프지도 않았..
어후.... 지금은 다나으셨겠죠?
초딩때였어요 ㅋㅋ 지금은 흉터만 있죠
이게 왜 국어 이야기가 아니지
후후
근데 그거 다시 붙일수있을걸요
잘린부위 잘 관리해서 바로 병원가면
근데 어릴때는 봉합수술이란 개념자체가 없어서
더 무서웠었어요
그쵸 성인이여도 무서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