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분 컴온
우울증 3년 앓고 극복했습니다
부족하지만 힘드신거말씀해주시면 위로해드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계도 난이도가 절대 1컷 48 나올 난이도가 아닌데... 이 시험이 가계도를 다...
-
내년에 2
기하 물1 경제 렛츠기릿 해봐야지
-
msde 과기대 0
과기대 msde 어떤가요? 공식 홈피나 입결 커리큘럼은 다 찾아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
다 노베고 기초 상식만 있음 화학은 무조건 거르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고 지1은...
-
좀 과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
9평 접수 1
8.23.
-
남르비 샛기들 중에 좀 생긴 놈들 많은듯
-
아 왜 현역 때 맞췄던 최저를 못 맞춰서 이러고 있냐 0
제곧내 ㅜㅡㅡㅜ
-
“군대 갈 사람 없다” 50만 병력 무너진 한국군 ‘비상’ [박수찬의 軍] 23
50만 명. 한국군이 국방개혁 2.0과 국방혁신 4.0을 추진하면서 설정했던 군...
-
1.00 받은 고1인데 이번 방학에 수2까지 끝냈는데 시험 치고 한달씩 바로 현우진...
-
2~3개?...
-
국어 81 수학 72 영어 46 나머지는 평균 이상인데 영어가 개망해서 모르겠네요… 떨어지겠죠?
-
"영문·일문과 없앱니다"…실업률 급증 중국의 '문송합니다'[차이나는 중국] 5
[편집자주] 차이 나는 중국을 불편부당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중국은 우리나라와 전혀...
-
고교 자퇴하고 수능 올인?…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급증 7
경기지역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 4년 연속 급증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
교재에선 5.22x10^6이라는데 계산기는 혹시 잘못입력했나싶어섶다른방식으로...
-
지1 모의고사 1
대성 그립 모의고사, 폴라리스 중에서 어떤게 더 나을 까요 아니면 둘 다 풀어볼까요?..
-
지나가다 봤는데 ㄹㅇ 소름돋음 그냥 무지성으로 장점 나열하는 광고 싫어하는데 그런...
-
카페나 검색으로 헤어모델 지원 ㄱㄱ
-
국어(언매) 중간3 수학(미적) 높은2 영어2 사문2 생명2 저게 수능점수면...
-
여캐일러 투척. 4
수능 만점 기원 14일차
-
국어 수학 영어 문제 퀄 마니 좋은가요?
-
드릴5 수1… 2
드릴5 지로함 존나 개쉽네? 나 수학황이네? ㅇㅈㄹ하다가 삼각함수 드가자마자...
-
..
-
군대+재수해서 사수 나이로 대학 들어가면 그냥 재수해서 입학한거랑 똑같이 대학생활 가능하나요
-
언매 몇 개까지 틀려도 화작 만점이랑 비비나여??
-
신청 안 된좌석 어디서 볼 수 있는건가요?
-
수1 1회독할때 듣기좋은 기본개념 ㅈㄴ 잘가르치는 인강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ㄹㅇ
-
육사 답지 1
답지입니다
-
얼버기 11
아침밥먹기
-
작년 수능을 보는 듯하군요 ㅋㅋ 독서는 쉬운 편인데 문학... 장난 없네요 시간이...
-
얼버기 5
두시쯤 잠들었더니 지금인남
-
삼룡의 목표인데 지방은 너무 갑갑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나같이 집 밖에 안나가고...
-
얼버기 2
기차 15번 더 타면 수능!
-
얼버기 4
얼버기 맞음
-
국어(화작)89 수학(미적분)92 영어2 생윤2 사문1 문과랑 이과 각각 어디쯤 갈 수 있나요?
-
그게 아니라면 내 성적이 이럴 순 없어 으흑흑
-
들개가 없는경우는 들개는 전부 보신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고2 정파인데 수학5등급 수학뻬고 평균 3등급인데 지금부터 미친듯이 공부하면...
-
ㅊㅊ
-
통통이 동생에게 루트(?) 미분하는 법을 알려준게 10
잘 한걸까..?
-
누구랑 사귈래 존예트젠은 걸그룹 뺨치고 존못은 말대로 존못 사귄다면 누구랑사귈래
-
컴공오지마라 2
로또당첨돼라
-
현 고2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중3 이후로 그동안 공부를 해본 적이 없고, 내신은...
-
이거 어려운거맞죠? 정보가 넘많은데..
-
얘, 너 수험생 맞니?
-
허수인걸까 개천재인걸까
-
하시나요들
-
낮춰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수의대생도 아닌데 깝쳐서 죄송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연애하고싶어서 힘들어요내 꿈을 위해서 연애를 참고있는나 제법 멋진걸
우울증 극복 어떻게하셨나요....
우울증 두가지 증상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랑 이유가 없는데 우울한거 두가진데
전자는 인생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주관을 찾으면서 나아졌고
후자는 시간이랑 약 꾸준히 복용하는것밖에 답이 없어요
인생이 억까하는 것 같아서 ㅈ가틈
힘들때도 그렇고 좋을때도 그렇고 인생이 귀납적으로 흘러갈거라고 생각될때가 있는데 인생은 수열자체가 달라지는 일이 많더라구요
억까라는 수열도 곧 끝날거에요
고맙소....
요즘 부쩍 화가 늘음
저는 힘들 때 화가 많아지더라구요
화를 어떻게 조절하지보다
평소에 어떻게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있을까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마음 관리를 잘해야겠네요
의지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욕심만 많고 정작 실천하는건 없는거같아서 속상해요
이젠 진짜 정신 차려야하는데..
저도 같은 고민중이라 저한테 하는말이라고 생각하고 써볼게요
공부안해서 괴롭고 공부하는게 너무 괴롭다면 어차피 괴로울거 공부하고 괴로운게 이성적인 판단인것같아요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게 너무 힘들겠지만 힘들기때문에 가치있는 꿈일것같네요
잘 놀았다 다시 파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