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서술형 까일만한가요?
어떤이차함수의 근을 구하면 변의길이가 나오는거였어요 근이 둘중하나가 음수여서 나머지를 바로 답이 썼는데
0.5점이 깎였습니다. 선생님께 변의길이는 음수가 될수없으니 자명하게 상관없지않냐고 했는데 안받아주셨거든요
선생님께서는 변의길이는 음수가 될수없다는걸 써줘야 했다고.... 0.3점차이로 3등급인데 이거 어캐못하려나요
변의길이가 양수라는건 참인 명제잖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갑자기 조정식이 호감으로 보임
-
아니꼬운 게 아니라 강의 들어본 적도 없고 인강판 자체를 굉장히 국소적으로 아는...
-
전 작년 평가원 싹다 문학 못풀고 끝냈는데 그냥 죽어라 손가락걸기만 연습해야하나
-
하려는데 대학 원서는 어케함?ㅋ큐
-
올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 주요 의대 교수...
-
지구 N제 4
어떤게 보편적인 픽임? 오지훈 step4도 n제 포지션인가;;?
-
자습실에서 국어 수완보는데 소설이 너무 슬퍼서 울었음
-
해명 뭐 어케해야하는건지 문득 궁금해짐 선배들이랑 쌤한테 물어봤을때 그런거...
-
박광일 정석민 배출학과
-
후
-
야식 ㅇㅈ 3
-
외로운 건 패시브로 가져가야 하는 거죠? 고등학교 친구들도 방해될까봐 연락 안 오는...
-
발싸
-
현재 고1 입니다. 국어 15.3 수학 14.2 영어 18.6 한국사 14 통과...
-
1페에서 4개틀림.
-
강상식이 더많은듯 ㄹㅇ로
-
아오 정환시치 임팩트 팔아달라거...... 이형수쌤 들을까......자료분석 좋아보이던데
-
대부분이 수학 공부를 안할텐데 도표 할수잇음..?? 기초적인 분수계산도 못하는 애들 많던데..
-
하 멘탈탈탈
-
임정환t 생각보다 월클이었네
-
19년살면서 정시 생각 정말 한 번도 안해봄 근데 내신 끝나고 최저 챙기기...
-
사문 고정이고요 경제랑 한지중에 고민하다가 경제해보려고 하는데 작년에 내신으로...
-
야식 5
헤헤
-
자꾸만 실수로 수지라 부를때
-
짜계치 4
-
고닉 오르비언들 만나보고 싶어!!
-
수학 하기 바쁜데 국어에 시간 쏟기 아깝다
-
국어 김동욱 수학 기출/N제 문풀 영어 전홍철 생윤 김종익 사문 윤성훈
-
으악 1
순공7시간돌파!!!크아앗!!
-
서바 서바리부트 123 다 시간없어서 76 77 이 위로는 안올라가는데.. 원래 이런가요..?
-
끝까지 갔는줄 알아요? 세상에서 제일 빠르기 때문이에요 피이쓰
-
시컨 브릿지 23, 24, 25중에 어느거푸는게 좋나요 0
자료는 다 있어요
-
와 시간 진짜 빠르네
-
적분문제중에 이렇게 대가리깨지는거 처음임 ㅅㅂ...
-
짜장라면
-
9모 목표 2
94 100 94 50 50 50
-
초딩입장에서 인디아나존스+점박이+파라오의분노 어캐참음..
-
혀녀기 도움좀 5
사설 수학이랑 화학 보편적으로 어려웠던 년도는 언제인가여? (국어도 어려웠던 년도...
-
내가 평가원 시험은 4번밖에 안 보긴 했고 내가 못하는 거 맞고 허수도 맞는데...
-
나는 뭘하던 3
투데이 200 넘긴 기억이 손에 꼽음
-
왜 나한테는 ㅁ이 안 보이는데
-
변기는 정겨운 꽃밭의 샘이다 곧이어 은밀한 출구를 내다보이며 어쩌면 나의 일부이기도...
-
"수능 전에 이건 한 번씩 다 봐라" 2025 한대산 모음 4
여러분들의 성공과 실패는 여러분들의 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 성공이고...
-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게 초4때 반기문 총장님 위인전 읽고 유엔사무총장 되고 싶다고...
-
미드는 많이 아쉬웠고...... 그래도 믿는다 고점은 최고니까
-
제발 사람이랑 대화하고싶다 미칠거같음
-
밥도 쳐먹던거 이상 잠도 자는거 이상
-
가장 좋아하는 애니 제작사 하나만 적고가기 일단 난 쿄애니
에구별것도아닌거가지고깎네..
애들 다 깎였다고 하네요 ㅜ 객관식이 쉬웠어서 그런가
그런가바여..변별하려고그러는듯
이거 이의신청제기해도ㅜ안받아질까요?
음..이미거절당하셨으면...힘들거같긴해여
심지어 담임이 수학이라 담임쌤이 채점하셨.....ㅠ
좀 너무하네
개억깐데..
다들 잘봤나보다
우겨고 불가능하려나요 정시파이터긴한데 기분이 나쁘네요 이거 ㅁ
맞게된다면 등급이 오르는데.... 사실 그때 간단히만 물어봤었거든요
서술형 답안 채점기준표에 적혀 있는 내용이면 그게 채점기준이니 어쩔 수 없긴 하네요...
조금 특이한 채점 기준인데 그정도면 수업이나 1차 지필고사때 깐깐하게 채점한다고 언급을 안하셨어요?
그런말은 안하셨던거같습니다
혹시 이의제기가 월요일까지라...
만약 채점기준표에 안적혀있었다면 받아들여질수있는 가능성이 올라갈수있을까요?
채점기준표에 안적혀있는 내용이면 이제 시험이 끝나고
새로 협의회를 해서 도장을 찍어서 스캔을 해서 결재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좀 귀찮죠
그래서 그냥 올려줄 수도 있어서
채점기준표 볼 수 있을까요 하고 물어보세용
근데 원래 시험 끝나고 서술형 채점 기준표 공개하지 않나요?
그냥 해설만 올려주셔서요..
서술형에서 까일만한 포인트긴 해요
이차방정식에서의 미지수를 사전에 변의길이라고 명시를 해두었습니다.
그러면 채점자도 x 즉 변의길이가 음수가 안된다는걸 알텐데
누구나 알수있는내용을 굳이 서술했어야했을까요?
객관적인 사실인데
만약어 두근이 양수가 나왔고 앞에서 서술한 내용을 토대로 한근이 성립할수없는데 그걸 서술하지 않았다면 인정하겠죠
이해는 합니다만 설명하는 데에 누구나 알 수 있잖아요 식보다는
변의 길이는 양수이므로 x는 이거다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수2에 시간 나오는 문제에서 앵간한 해설지들 보면 t>0이므로 t=5이다 뭐 이런식으로 적어놓지 않나요
저도 전에 x가 사람 수였는데 (2x-3)(x-5)이런 식에서 x=5 갈겨놓으니까 까였던 기억이 있네요 안타깝긴 한데 우짜겠습니까 출제자가 점수 까버리는 것을
미지수를 둘 때 x>0 과 같은 방식으로 표현을 해두셨다면 반론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사실 서술형은 , 표시만 실수하더라도 까이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