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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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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전범위 살짝 훓어서 감만 살려놓고싶은데 뭐하지 5
푸는데 오래걸리는거 말고 좀 풀면서 이런 개념이 있었지 하면서 리마인드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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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100 경찰/사관 영어 초고득점 수능 영어 가르침 영어 전공함 수능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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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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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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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에서 백분위 99까지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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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라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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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든 허니문 효과로 화1 선택자수가 증가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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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부터 망했고 절대 영화로 원작 느낌 못냄 5편 장편 한다 해도 마계까지 가지도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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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내가 셤장에서 항상 말리던대로 말렸음 이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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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정말 공부가 너무 안되는데 다들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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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싶은데 8
그만큼의 프라이드는 있는데 실력은 없어서 우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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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모의반질문 0
장재원모의반 서바리부트,브릿지도 다 해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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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돌아왔습니다첫 정답자 분 1000 덕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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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을 지켜야하는이유가 제작자의 권리를 지켜줌으로써 장기적으로 해당산업 전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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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떤걸 해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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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오클 한국 942등 12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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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를 봐도 해설영상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 문제들은 걍 버리고 다른 문제 푸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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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작년수능2 백분위93 / 6모1 백분위96 / 7덮 80점 인데 6평때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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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후기: 1
아..... 저랑굉장히안맞네요 캐치 많이 풀어야겠다 졸려서 그런가 당연히 보여야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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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람이 풀라고 낸게 맞냐? 난이도 그냥 말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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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일이 1
국수영탐탐 100분 컷이나 사교육의 집합체 트리니티 보다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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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묵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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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은 OT가 없어서 판단을 못하겠음 독서랑 문학 둘 다 알려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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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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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HERE WE GO" 왕태경, P2->매쓰퀀텀 0
저 왕태경, 날개를 달기 위해 반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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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확통 만점표점 몇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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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할거 1
아..님들 지금 문학 새기분까지 돌렸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네 요새 이원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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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리논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강 안듣고 한완수 수1, 수2, 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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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덕 채워주세요... 대신이랄건 없지만 답례로 채워주신분께 허접한 응원의 그림 한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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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이고 물화생지 내신 다 듣습니다. 1학기는 겨울 방학 때 다 돌리고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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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인데... 0
학원 들어가야 하나... 사실 혼자서 공부 안하는 건 아닌데... 혼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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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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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는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고 월화수 3일입니다 만약 합격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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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안 움직여도 공부하고 싶은 맘이 드는 수준까진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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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거집단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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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도....재미..있다..ㅎㅎ 근데 확통은....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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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20번 자작문항도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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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연애하기 어렵다고 해요.. 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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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9월 모의평가 해설지이자 분석서입니다. 각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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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중에 뭐 살까요 1이 끌리긴하는데 3도 귀엽고…. 흰색은 이너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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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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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노력인 이유 12
수학 고1 3등급 (꾸준 공부) 고2 11모 백분위 92 (방학 미친 빡공)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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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쌤 왈 오늘 늦게끝낼게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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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사기 삘이 나죠.. 2만원 냈는데 환불 못받을것 같음.. 여기서 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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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은 가끔 맞힐 때 있고 28번에서부터는 막힙니다 ㅠ ㅡ ㅠ 미적 인강쌤 추천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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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키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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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인강들어야하는데 진짜 오늘따라 듣기가 싫음... 수능국어관련해서도 질답가능함
무전공만 있으면 배추가 슬퍼해서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당근도 슬퍼함ㄲㅈ
오르비언들 과제셔틀 시키기
과생활 못하는거 의미있지않을까요? (대학교 안가봄)
과생활은 제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깍두기만 먹고살순없잖아
과도하게 특정학과에 몰리니까..
첫 정상대답..
이건 그렇긴 한데...뭔가 구체적인....한 줄로 안 될까...?
현실적으로 본래 취지에 맞는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오 그럼 취지라는 건 학생들의 자율주도 학습을 통한 진로 적성에 맞는 전공탐색이려나
사실상 그냥 대학교 1년 추가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음
1년동안 많은걸 경험하고 자기가 원하는과를 고를수 있다기보단
1년동안 폭넓게 티끝만큼 배우고 결국 인기과에 다 지원하게 됨
저도 자세한건 몰라서 구글링 ㄱ
흠 오께이
사람이 존나 게을러짐
이공계열을 기준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학생들은 (그 학생들이 서울대 내지 소위 명문대학들 소속일지라도) 1학년 때 개론 수준의 전공 과목(그마저도 없을 수 있음)과 미적분학 / 일반물리학 등 비전공자 수준의 과학 과목 / 글쓰기 / 외국어 등의 (필수) 교양 수업을 이수합니다.
현실적으로 전공에 대한 탐색은커녕 교양 수업 학점 따느라 바쁩니다. 뭐 기껏해야 고등학생들도 들을 수 있는 전공 설명회 + @ 수준의 세미나 정도 들을 수 있으려나요? 차라리 학생부종합으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고교 시절 해왔던 활동들이 전공 선택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게 그저 대학에 가기 위한 수단이었든 꿈을 이루기 위한 진심에서 나온 것들이었든요.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고등 교육이라는 게 인재 수급에 대한 문제라 일정 수준 이하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으로, 어떤 수준의 전공 탐색을 하고 전공을 선택하여 대학에 진학하는지는 알 바가 아닙니다. 근데 SKPYK 학생들도 학부 1학년 마치고 이 전공 저 전공에 대해 아는 게 없습니다. 내 전공도 뭘 배우는 학문인지 잘 감이 안 잡히는데요. 그 상태에서 전공을 고르라고 해봤자.. 글쎄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기존의 교육과정의 틀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된 전공 교육을 학부 신입생들에게 해주려면, 원래 8학기였던 교육과정이 9학기 내지 10학기 정도의 교육과정이 될 겁니다. 아니면 안 그래도 힘든 이공계열 교육과정을 6-7학기로 컴팩트하게 줄여놔야겠지요. 독일 공대들이 6학기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데 6학기에 졸업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냥 애들 졸업만 늦어지는 바보짓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유전공 형식으로 학생들을 뽑으면 문과는 대부분 상경계열 또는 로스쿨 진학에 유리한 학과에 진학하고, 이과는 대부분 전컴에 몰립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학부에서 쓸 수 있는 Source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공과대학 광역, 복수전공/부전공 수요의 급증으로 구성원이 10년 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어떻냐고요? 복수전공생은 전필 수강신청도 못 합니다. 강의를 더 개설하면 되지 않냐고요? 교수가 없고 강의실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게 다 돈 문제고 이해관계 문제입니다.. 다 얘기하려면 너무 복잡해져요.
싀벌럼들 서울대랑 과기원 예산이나 늘려주지 헛짓거리나 하고 있네요
캬ㅑㅑㅑ정성추 참고하겠습니다